브리쓰 오일은 천연 비염 오일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주며 그 외에도 예로부터 중동지방에서 귀하게 사용되던 유향은 여자들의 호르몬 조절에 탁월해 릴랙스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 브리쓰 오일(Breathe)
브리쓰의 뜻은 숨을 쉬다. 호흡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듯 축농증이나 비염. 알레르기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리쓰 오일은 단독 오일이 아닌 여러 오일을 혼합하여 만든 블렌딩 오일로 그 안의 종류를 알아보자면 유칼립투스잎 오일. 박하잎 오일. 로즈메리 잎 오일. 레몬 껍질 오일. 레몬 그라스 오일. 라벤더 오일. 연필향나무 오일 등이 혼합된 오일입니다. 대게는 아로마 램프나 전자식 디퓨저에 넣어 사용하시거나 정제수(10ml)에 오일(10~20방울)을 섞어 스프레이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호호바나 아몬드 아보카도 등의 오일과 희석하여 마사지로도 활용 가능하십니다. 또는 티슈나 손수건에 2~3방울 떨어뜨려 방향효과가 필요한 곳에 놓아두어도 좋으며 요구르트나 우유 기타 유화제와 혼합하여 목욕 또는 족욕 반신욕 시 입욕제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브리쓰 오일 20방울과 코코넛 오일 20방울을 함께 섞어서 사용하시면 민감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2. 뷰티플 터치 오일(beautiful touch)
뷰티플 터치는 오스만투스. 라임. 베르가못. 프랑킨센스 에센셜 오일을 코코넛을 베이스로 조화롭게 배합하여 사용하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방법은 불안감이 들거나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손목이나 귀 뒤에 향수처럼 사용하시면 좋으나 사용 후 12시간 동안 직접적 자외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뷰티플 터치는 달콤한 꽃향과 신선한 시트러스 향이 조합되어 활력에너지를 만들어주며 기분을 북돋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3.soft talk
몰약 혹은 유향이라 불리며 오래전부터 중동지방에서 귀하게 쓰이는 에센셜 오일로 상처를 진정시키거나 피부병이 났을 때 연고제로도 사용하였습니다. 나무껍질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건조해서 만드는 천연 향신료로서 아랍권에서는 손님을 대접하는 최고의 예우라고 합니다. 에센셜 오일은 여성들이 생리 시 배 주위에 살짝 발라주시면 호르몬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어 릴랙스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향이 매우 깊고 오래가는 것이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아로마 오일은 의약품이 아니어서 직접적 치료를 해준다기보다는 천연에서 가져온 자연의 향으로 기분을 전환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큽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긴장된 근육도 이완시켜주며 인공적으로 만든 향수보다는 100% 천연향이므로 더 향이 깊고 기분을 편안하게 해 주어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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