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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것이 중요할수밖에 없는 이유?(면역력 자가진단)

by lululallal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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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심장이 가장 건강해지는 즉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가장적은 취침시간은 오후 10시에서 11시에 자는 것이고 7시간을 자야 한다면 5시에 기상하는 아침형 인간이 답인 것이다. 잠을 잔다는 것은 단순하게 쉬는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수면을 취하는 동안 자율신경이 안정되면서 우리 몸의 기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체를 최적화하는 시간이다.

 

 

 

 

 

1.올바른 수면자세

가장 올바른 수면자세는 똑바로 누운 자세다. 이 자세는 체중이 한 곳으로 쏠리지 않고 고루 분포되어 척추의 정렬 상태를 바르게 만들고 디스크 압력을 최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근육의 이완을 도와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더불어 침구 또한 체크를 해주어야 한다. 너무 물컹한 매트리스보다는 조금 딱딱한감이 있는 매트리스를 사용해야 똑바로 눕기가 용이하다.

 

옆으로 누운 자세는 척추의 배열을 한쪽으로만 휘게 하여 특히 척추 질환이 있다면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 똑바로 눕는 게 어렵다면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허리 밑과 무릎 밑의 공간에 베개를 받치게 되면 좀 더 편안하게 똑바로 눕는 자세가 되며 혹은 옆으로 누워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긴 후 다리사이에 베개를 끼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 엎드리는 자세는 더더욱 허리 건강에 위험하니 주의해야 한다.

 

 

 

2.면역력 높여주는 수면 습관

1.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잠이 부족하면 수면을 통한 뇌 청소가 어려워져 노폐물이 쌓이고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감염 위험에 취약해진다. 더군다나 장기적인 수면 부족이 연속되면 뇌는 잠에서 깰 최소한의 청각과 촉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차단시키고 스스로를 강제로 채운다.

 

2.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금물이다. 

 

3. 엎드려 자는 자세와 웅크리고 자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침구류의 바이러스 세균이 코와 입으로 쉽게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4. 취침 전 두뇌활동을 최소화해야 수면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전자기기는 멀리해야 한다. 취침 전에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면 뇌는 계속 활동을 하게 되고 또 수면 중에 깰 수도 있고 해서 수면의 질이 낮아질 수 있다.

 

5.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서 다소 건조하다 싶을 때는 가습기를 이용해서 습도를 적절하게 맞춰주는 것이 좋다.

 

 

 

3.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자가 진단해본다.

1. 피부 잡티가 많아지고 염증이 자주 생긴다.

 

2. 머리가 많이 빠진다.

 

3.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다.

 

4. 저녁이 되면 몸이나 얼굴이 자주 붓는다.

 

5. 이유 없이 불안하고 짜증이 난다.

 

6. 밤늦게까지 일을 한다.

 

7. 술과 담배를 많이 한다.

 

8. 운동을 거의 안 한다.

 

이중 3가지 이상 해당될 때는 생활습관을 바꿔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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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오는 불면증이 있다 하더라도 그냥 아예 잠을 안 자고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에서 그냥 가수면 상태로 휴식을 취하면서 피로를 푸는 것이 좋다. 실제 잠을 자든 안자든 어두운 곳에서 편안하게 눈을 감고 누워있는 것 자체가 수면과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숙면은 면역력 강화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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