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몸이 안 좋아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원인을 물어보면 의사로부터 흔하게 듣는 말이 면역력이 떨어져서라고 합니다. 내 몸에 침범하는 바이러스와 세균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강력해지는데 그에 반해서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내 몸을 지키기 위한 내 몸의 보호막이 강했다가도 어느새 약해져 나오는 몸의 신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면역이 떨어지는 이유
내 몸의 면역이 떨어지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수면이 부족해서이다. 옛말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수면은 그만큼 중요하다. 두 번째는 불규칙한 식사, 세 번째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않았을 때, 네 번째 이유는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 또한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다. 다섯 번째는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 마지막으로 특히 겨울철 일조량의 부족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D의 부족이라고 말할 수 있다.
2.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이곳에 이상증상이 온다.
1. 대상포진: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으로는 몸의 한쪽 부분 통증. 붉은 발진. 열. 두통. 수포. 신경통 등으로 나타난다.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남아 있다가 수두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며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암과 에이즈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이식 후 거부반응을 막기 위해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나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경우 또는 고령인 경우 각종 질병이나 사고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대상포진이 발생합니다.
2. 감기: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90종이 넘으며 한 번에 2가지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기도 한다. 잠복기는 1~4일 정도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전에 남에게 전염되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동안에 전염력이 가장 크다. 결핵이나 기관지염 폐농양 심막염이나 심낭염 또는 갑상선 기능 저하일 때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증상이 1주일 이상 갈 때는 꼭 병원에서 의사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3. 방광염: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보관되는 장기인 방광에 감염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방광 내 세균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발생합니다. 전체 여성의 30%가 평생 동안 한 번씩은 겪는 흔한 질환입니다. 남성보다 여성의 요도가 짧아 대장균의 세균이 쉽게 방광으로 이동할 수 있고 배뇨증 통증과 작열감. 소변은 적으나 요의를 자주 느끼거나 하복부 통증 혈액이 섞인 소변 탁한 소변 색 강하거나 불쾌한 냄새가 나는 소변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간혹 성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성관계 후 반드시 소변을 모아 방광을 비워내는 것이 균을 씻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방광염을 유발하는 가장 나쁜 습관은 잦은 뒷물로 질내 산성도를 떨어뜨려 정상적인 인체의 면역력을 유지 하하는 정상 세균을 억제합니다. 소변 후에는 항상 앞쪽에서 뒤쪽으로 즉 요도에서 항문 쪽으로 휴지를 사용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방광염은 대부분 적절한 항생제로 72시간 내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4. 근육통: 대부분의 근육통은 첫째로 무리한 근육 활용으로 나타나지만 감염성 질환을 포함한 수많은 질환에서도 근육통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이다. 감기나 독감 인후염 장티푸스 등의 감염성 질환에 의해 근육통을 동반할 수 있고 세 번째로는 루푸스 다발성 경화증 근염 등 자가 면역성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데 자신의 몸을 외부로부터 지켜야 하는 면역이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자기 자신을 공격함으로써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렇듯 근육통이 오는 원인은 다양해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위장질환: 위장질환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소화불량과 설사 울렁거림 구토와 같은 증상이 가장 먼저 발생한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장내 세균이 장에 80%나 분포되오 있기 때문이다. 장기능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 장치료를 통해 면역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질환을 따지자면 셀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면과 우리 몸의 체온 유지하기, 가벼운 운동,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하지만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확실하게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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