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패션 트렌드는 어느 때보다도 화려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삼성 패션 연구소는 코로나 19 이전의 빠르기로 돌아간다는 뜻의 음악 기호 '아템포'를 내년 패션 트렌드로 선정하며 세기말 패션으로 일컫는 Y2K패션 스타일에 주목하고이 있다.
1.2022년 패션시장 키워드 아템포 'A.TEMPO'
비즈니스: Across the Fashion /패션을 가로지르는 업의 확장
컨슈머:Taste-commerce / 취향을 우선시하는 소비
스타일: Encounter Y2K Fashion /Y2K패션과의 조우
마켓: Metaverse is Coming / 주목받는 메타버스
브랜드: Purpose-Driven Brand / 목적지향 브랜드의 성장
설루션: Organic Growth Strategy /유기적 성장 전략 수립
2.패션 브랜드들의 새로운 브랜드 확장
손님들은 자리에 앉아 먹고 마시며 즐기며 오감으로 해당 브랜드를 경험한다는 취지의 패션에 식음료 더한 복합매장이 인기이다.
연구소는 내년에도 패션 시장은 플러스 성장이 예상되지만 코로나로 인해 패션기업들은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놓았다. 그 대표적인 것이 패션 브랜드가 카페 키츠네. 카페 A.P.C와 같이 식음료 비즈니스로 확장하는 것이다. 구찌 또한 미술랭 스타와 함께 '구찌 오스트리아'도 내년 2월에 문을 연다.
지난 7월에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IWC가 서울 명동 롯데 백화점 5층에 카페 빅 파일러 바를 오픈했다. 커피 브랜드인 센터 커피와의 협업으로 팝업이 아닌 상설로 운영되는 매장이다. 이름처럼 iwc의 대표 제품인 빅 파일럿 워치의 특징을 드러내는 메뉴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패션 브랜드들의 메타버스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MZ세대들은 제페토 내의 가상 스토어 구찌 빌라에서 신상백을 구입하고 있으며 버버리와 돌체 앤 가바나도 블록체인 기반 아래 디지털 컬렉션을 사고팔 수 있도록 NFT컬렉션을 준비 중이다.
http:// 출처: https://sololife888.tistory.com/entry/대세는-메타버스라는데-나만-모르고-있나 [솔로 라이프]
올해 패션산업의 주요 이슈와 내년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는 '회복 중인 패션 시장'과 증가하는 팝업 스토어 라이선스로 돌아온 유명 브랜드와 골프&테니스 스포츠의 부상 그리고 보복 소비의 열기. 강소 브랜드의 가능성 등이 꼽혔다. 현재는 브랜드 팬덤을 만들기 위해서는 옷으론 부족하다는 전망이다.
'건강.미용.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공복에 이 음식과 과일은 피해야 약이되요. (0) | 2022.01.08 |
---|---|
아침 공복에 먹으면 약이되는10가지 음식 추천 (0) | 2022.01.06 |
다시돌아온 더플코트와 어그부츠 &헤드워머 발라클라바 (0) | 2021.12.27 |
최소한 알아야할 의류 패션용어(치노.조거팬츠.아노락..) (0) | 2021.12.26 |
알아두면 쓸만한 겨울옷 소재 (울.캐시미어.스웨이드등등) (0) | 2021.1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