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여행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하는 가장 대표적인 여행증명서이다. 여권은 일반적으로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그 여권을 발행한 나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또한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영사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국제조약과 여권 발행국의 법에 정해져 있다.
1.대한민국 여권 파워 세계 2위
한 국제 교류 전문업체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권으로 전 세계 190개 국가를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여권 파워는 독일과 함께 세계 2위로 작년 3위에서 한 계단 더 상승했습니다.
1위: 일본/싱가포르(192개국)
2위:한국/독일(190개국)
3위:이탈리아/스페인(189개국)
4위:프랑스/네덜란드(188개국)
6위:영국/미국 등(186개국)
북한은 네팔과 소말리아와 같이 104위로 39개국 자유방문 가능하며 최하위 순위는 아프가니스탄 여권이었습니다.
2.남색 표지 신형 전자여권
2021년 12월 21일부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주민번호 뒷번호가 표시되지 않은 새 여권이 발급되고 있다. 새 여권을 신분증으로 쓰려면 여권정보와 주민등록 번호를 확인하기 위한 여권정보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여권정보 증명서는 여권사무대행기관이나 무인 민원 발급기를 이용 가능한데 민원창구 이용 시는 1.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고 무인 민원창구 이용 시에는 무료 발급받을 수 있다.
여권정보 연계시스템을 갖춘 여느 지방 자치 기관은 여권정보 증명서 없이도 새 여권만으로도 신분확인이 가능한 곳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면 됩니다.
여권은 일반여권(Ordinary passport)의 경우 남색 표지. 관용여권(Official passport)은 공적으로 외국 방문을 하는 공무원들에게 발급하며 황갈색을 띠고 있다. 세 번째로 외교관 여권(Diplomatic passport)으로 빨간색으로 구분한다.
3.여권번호 숨은 뜻
여권번호는 P와 M S R D T와 숫자로 합쳐진 조화다.
M(Multiple) : 유효기간 내에 여러 차례 사용 가능한 복수 여권을 의미한다.
S(Single): 외국여행 시 1년 이내 한 번만 사용 가능한 단수여권으로 주로 대학생이나 대학원 남학생 중 군 복무를 하지 못한 남자에게 발급된다.
R(Resident): 외국에 오랫동안 외국대학에서 유학하거나 외국 연구소에서 근무할 경우 부여되는 거주여권
D(Diplomatic): 외교관 여권
G(Gover mment):군인 경찰 등의 관용여권으로 외국 행사에 참여할 때 군복을 입고 외국에 나갈 경우 쓰인다.
TC(Travel Cerifcate):여행증명서를 의미한다.
대부분 우리가 사용하는 여권의 종류는 알파벳 Pass Port와 합쳐진 PM(복수). PS (단수). PR (거주). PO(관용). PD (외교)로 나뉜다.
여권에는 기계판독 영역이라고 있어 출입국 심사받을 때 기계가 읽어내는 부분으로 간혹 여권사진 인증이라고 여권번호. 생년월일만 가리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기계판독 부분이 드러나면 대부분의 신상정보가 공개될 수 있으니 함부로 올리지 말 것이며 여권 안 공백에 낙서 등 훼손될 경우 출입국이 거부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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