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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동기부여

나라의 절반이라도. 에스더 5장1~3절

by lululallal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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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라의 절반은 아무에게나 주지 않습니다. 믿음 안에 있으면서 갈등하지 마십시오.

 

 

1. 에스더 5장 1절

1절: 제 삼일에 에스더가 왕후의 예복을 입고 왕궁 안 뜰 곧 어전 맞은편에 서니 왕이 어전에서 전 문을 대하여 왕좌에 앉았다가. 2절:왕후 에스더가 뜰에 선 것을 본즉 매우 사랑스러우므로 손에 잡았던 금 규를 그에게 내미니 에스더가 가까이 가서 금 규 끝을 만진지라.

 

에스더는 열심히 인생을 산사람입니다. 에스더서는 포로시대 이야기입니다. 바사 왕국이 한창 진행 중일 때 왕후 와스디가 왕의 명령을 어긴 것 때문에 폐위되고 간택을 하여 뽑은 여왕이 바로 에스더입니다. 에스더는 용모가 곱고 아름다웠습니다. 이방인인 유대인으로 왕후가 되었다는 것은 여간해서 힘든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에스더는 당당하게 왕후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왕후가 된 에스더는 몸치장과 왕의 사랑만을 받기에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악한자 하만이 모든 유다인들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에스더 3장 13절

13절: 이에 그 조서를 역졸에게 맡겨 왕의 각 지방에 보내니 열 둘째 달 곧 아달월 십삼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인을 젊은이 늙은이 어린이 여인들을 막론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 하였고.

 

악한자 하만은 정월 십삼일에 아하수에로 왕의 이름으로 조서를 쓰게 되는데 이 내용은 십일월 곧 아달월 십삼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인을 노소나 어린 아이나 부녀는 무론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악한자 하만은 모든 유다인을 죽이려는 음모를 세우고 왕을 교묘하게 속여 조서를 내리게 했습니다. 이미 왕의 어인이 찍힌 터라 그 조서대로 유다인은 모두 죽은 목숨이 되고 말았습니다. 에스더의 삼촌 모르드개가 이 사실을 알고는 그때 붜 옷을 찢고(슬픔의 표현)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릎 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 서옹 곡하며 각도에 있는 유다인들 또한 크게 애통하며 금식하며 곡을 하며 부르짖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누워 기도하게 됩니다. 환난 닐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라.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왕후의 직위를 얻은 것은 바로 이러한 때를 위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겠느냐라고 말하며 홀로 화를 면하려 하지 말고 위기의 때에 민족을 위해 수산에 있는 유다인들에게 금식을 요구하는데 삼일 동안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않는 간절한 금식을 하라 말하며 나도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 오아 앞에 나가는데 왕 앞에 허락 없이 나가는 것은 그야말로 목숨을 건 위험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갈 것이니 죽으면 죽으리라 그야말로 자신의 삶을 올인을 했던 것입니다.

 

 

 

 

3. 에스더 5장 3절

3절:왕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이냐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노라 하니.

 

죽지 않으려면  왕이 금휼을 내밀어야 산다(4:11)고 했습니다. 그런데 왕이 금휼을 내밉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왕은 에스더에게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이뇨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노라. 바사 왕국은 이때 패권을 가진 세계 강국입니다. 그 나라의 절반을 주겠다 합니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은 어느 날 갑자기 자고 일어나 신데렐라가 된 것이 아닙니다. 그녀는 19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말석인 군무를 추는 댄서로 출발하여 1년 만에 솔리스트. 6년 만에 주역 무용수가 된 후 3년 후인 96년엔 마침내 프리마 발레리나에 등극했습니다. 또 99년 4월 세계 최고 무용수에 선정되었습니다. 프리마 발레리나란 한 시즌의 첫 공연과 마지막 공연을 장식하는 무용단의 꽃 중의 꽂입니다. 이러한 저력의 배경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가 흘린 땀이었다고 합니다. 강수진 씨의 별명은 연습벌레입니다. 하루 10시간을 연습하는 날이 허다합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기보다는 80% 정도의 노력을 하고 나머지 20%는 자신과 타협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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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올인하는 믿음을 소유하십시오. 믿음의 삶도 마찬가지로 왔다 갔다만 하다 끝이 날 수 있습니다. 뭔가 이루지 못하고 막을 내린다고 한다면 주님 앞에 나아가서 어떤 말을 듣겠습니까? 나 자신을 불사르게 내어 맡겨 보십시오. 성경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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