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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동기부여

밤낮 부르짖는자의 원한. 누가복음 18장 1~8절

by lululallal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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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이란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하여 웅어 리진 마음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다 나름대로 한 맺힌 마음을 가지기 마련이기에 마음에 가진 응어리를 위해 밤낮 부르짖는 자의 원한을 풀어준다고 합니다. 

 

 

 

1. 끈질긴 기도의 필요성. 누가복음 18장 1절~ 3절

1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절: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절: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배움에 한이 있는 사람, 돈에 한이 맺힌 사람, 건강에 한이 맺힌 사람, 자식을 못 가져서 한이 맺힌 사람 등등 나름대로 이 모양 저 모양의 한이 사람 마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한을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삶이 달라집니다. 요셉은 자신을 구덩이에 밀어 넣고 애굽에 팔아버린 그의 형제들을 향해 긍정적 한풀이를 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드디어 한을 풀었습니다.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어 형들 모두를 꼬시는 동생이 되었습니다. 부정적으로 한을 풀지 않고 긍정적으로 한을 풀었습니다. 한풀이를 부정적으로 하면 복수입니다.

원수를 갚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풀이를 긍정적으로 하면 능력이 됩니다. 오늘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도시에 한 재판장이 있었습니다. 재판장은 선악을 분별하고 정의와 공의를 가지고 재판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은 별로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느 한 맺힌 과부가 그 재판장을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라고 하며 재판장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그런데 재판장이 그녀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것이다. 한 맺힌 여인이 이러한 일로 쉽게 포기할리가 만무합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 

 

 

 

 

2. 누가복음 18장 4절~ 5절

4절: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절: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원한 맺힌 자의 기도는 사실 주님을 상당히 괴롭히는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주님께 찾아와 날마다 생떼를 쓰며 이루어 달라고 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기도하다 보면 이러한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분명 듣고 계시지만 듣지 않는 것처럼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이 기간이 가장 견디기 힘들고 괴로운 기간입니다. 아무 역사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대는 점점 무너져 갑니다. 이러한 기간에 여러분은 실망과 낙심과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곧바로 반가운 성경말씀이 들려집니다. "내가 그 원한을 풀어주리라" 내가 그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면 그가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드디어 불의의 재판장이 과부의 한을 풀어 주기로 작정합니다.

 

 

 

 

3. 누가복음 18장 7절~8절

7절: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절: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리라

 

시편 34편  18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하시고 중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도다." 내가 그 원한을 들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오늘 성경에서는 원한 맺힌 이 과부가 찾아간 사람이 하필 불의한 사람이 왜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불의만을 보면 안 됩니다. 그의 권세를 보아야 합니다. 그의 말하냐면 이 과부의 원한은 당장이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권세를 믿어야 합니다. 재판장님 제가 또 왔습니다. 저는 원통합니다. 분통합니다. 저의 원한을 속히 풀어주시옵소서. 제가 원한이 맺혀 살 수가 없습니다. 눈만 뜨면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시끄럽게 하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우리의 원통함을 이렇듯 우리 자신뿐 아니라 때론 사람들도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 과부 한 사람으로 인하여 재판장의 삶이 어망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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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오늘 말씀은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원한을 풀기 위한 방법은 끈질긴 기도밖에는 없습니다. 주님은 이러한 믿음의 기도를 올리는 자, 곧 부르짖는 자의 기도를  요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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