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청년들은 3포 세대(연애. 결혼. 출산포기)에서 5포 7포 등 점차 늘어나는 N포 세대로 변모하고 있다. 더불어 일도 일할 의욕도 없는 2030 세대 즉 MZ세대의 실업률 또한 4년 새에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1.MZ세대가 바라보는 미래
어느 세대보다 많은 교육을 받고 뛰어난 스펙을 쌓은 우리나라의 2030 청년은 부모보다 가난하고 미래에 대한 보장이 불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어렵게 취업을 한다 하더라도 서울에 내 집을 사기 위해서는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38년을 모아야만 한다. 대부분의 MZ세대들은 한탕 없이는 내 집 마련이 어렵다고 인식하면서 퇴직률은 높아지고 너나없이 주식이나 코인 경매에 뛰어드는 모양새이다.
2.사회가 바라보는 시선
현재 대부분의 사회 문제점들은 분명 코로나 장기화와 분리해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유독 청년만 어려움에 처해 있는 건 아니다. 청년사업은 지원 사업도 많고 인턴십이나 청년 내일 채움. 청년창업사업 등 정부 부서나 지자체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지만 청년들의 노력 또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부모세대와 기성세대는 빠른 산업화를 겪으며 과거와 현재를 희생하며 안정된 미래를 기대하면서 노력했고 보상을 받았기 때문에 나오는 지적일 것이다.
3.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지원정책
2030 세대 니트족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 제도는 취업준비 구직형일 경우 공공 고용 서비스. 고용장려금을 이용할 수 있고 돌봄 가사형 2030 세대는 국민 취업 지원제도. 직업훈련. 여성 고용지원 등을 활용해볼 수 있다. 비구직형은 청년 도전 사업 질병 장애형은 국민 기초생활 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디지털 인력의 수준 체계 수립을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부는 단기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능력 양성 등 교육 전반에 대한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일자리 정책 우선순위도 조사에 따르면 정규직 확대와 같은 질 좋은 일자리 구축이 67.7%로 많이 차지하였고 취업문을 넓힌다는 취지의 채용 박람회 같은 경우는 1.6%에 불과했다. 그러므로 청년 일자리 숫자보다는 교육체계에 혁신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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