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10만 명에 육박하면서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다면 이달 말에는 20만 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3월 중순에는 27만 명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코로나 재택치료와 셀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코로나 확진 체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일반 감기 증상과 똑같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처음엔 감기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때문에 기침이나 두통 콧물 같은 현상은 완하 되게 되지만 목이 계속 따끔거리며 아픈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된다면 코로나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2.코로나 재택치료와 재택치료키트 준비
보건 당국은 환자의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 재택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재택치료 대상자는 3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60세 미만의 무증상자나 경증환자는 일반관리군으로 지정해 재택치료키트가 재공 되지 않으며 60세 이상 고령환자나 50 세이 상기 저질 환자나 면역 저 하자 등은 집중 관리군으로 지정되어 여전히 재택치료키트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집중관리군으로 지정된 재택 치료자에게 정부에서 재공 되는 재택치료키트에는 체온계, 마스크. 인후통약. 종합감기약. 해열제등의 증상 완화제이지 치료제는 아닙니다. 한편 일반관리군으로 지정된 재택 치료자들은 약국에서 개인이 상비약을 구입을 해야 하지만 여러 종류의 약이 다양하게 들어 있으므로 동시 복용을 하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본인 증상에 맞게 선택해서 복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약을 복용 시에는 따뜻한 물을 계속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코로나19 셀프 관리
일반적으로 38도 이상 발열이 심하면 타이레놀 같은 해열제를 복용하되 4시간이 지나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다른 약으로 교차 복용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해열제 복용 후에도 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기침이 점점 심해지면 의사 진료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산소포화도 측정의 다른 대책으로 10 단어로 된 한 문장을 한 번에 읽을 수 없고 중간에 한번 숨을 쉬어야 하며 의식저하나 극심한 두통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한국은 방역을 잘하는 편이고 국민의 협조도 잘 이루어지는 편이므로 우세종까지 걸리는 시간을 미룰 수 있었고 정점까지 걸리는 시간도 다른 나라보다 길어질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3월 중순에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7만 명 수준에서 정점을 찍으면서 안정세로 돌아갈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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