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긴 여행입니다. 돌아갈 수 없고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신앙입니다. 신앙은 결코 도중에 평가되지 않습니다.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 하나님에 의해 평가됩니다. 긴 여행 중 지칠 때 당신을 위로하는 로뎀나무는 무엇이었습니까?
1.이세벨을 피해 도망한 엘리야
열왕기상 19장 1절: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절: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만 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절: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곳에 머물게 하고.
신앙 곡선이 올라갈 땐 아무 문제가 없지만 신앙이 하향곡선을 달릴 때 문제가 생깁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갈멜산에서 경험했던 엘리야 또한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엘리야 또한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무너지는 모습은 환경 때문도 누구 때문도 아닌 나 자신 때문입니다.
2.로뎀나무에 머무는 엘리야
4절: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절:로뎀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일어나서 먹으려 하는지라 6절: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절:여호와의 천사가 또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절;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우리는 완벽할 수 없습니다. 때때로 쓰러짐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우리를 바라보실 겁니다. 로뎀나무는 위로의 나무입니다. 우리는 내 인생의 로뎀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참된 위로가 하늘에서부터 쏟아지는 것입니다. 진짜 위로는 위에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로는 단순하지만 가장 적절한 위로입니다. 하나님은 내 마음을 어루만지십니다. 하나님의 위로는 지속적입니다. 하나님의 위로는 사명 완수를 이루게 합니다.
3.넘어져도 부끄러워 마세요
사람이 크게 보이고 환경이 크게 보이면서 사람에 무너지고 환경에 무너지는 우리는 가끔 하나님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신앙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신앙인은 도망가거나 회피해서는 안됩니다. 그곳엔 더 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만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다리가 부러지면 한 달 정도 깁스를 하고 기다리듯이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무너지면 한 달이 걸릴 수도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또 넘어지고 넘어져도 부끄러워 마세요.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로뎀나무처럼 위로를 받으십시오. 위로를 받으신 후 다시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사명의 길로 가십시오.
'Bible.동기부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함을 통하여. 고린도후서 12장 7절~10절 (0) | 2022.03.09 |
---|---|
나의 길을 아시는 여호와. 욥기 23장 10~17절 (0) | 2022.03.06 |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것. 잠언 19장 17절 (0) | 2022.02.25 |
천국은 위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21절 (0) | 2022.02.23 |
인생을 바꿔주는 성공한 사람들의 100일의 기적 (0) | 2022.0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