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독생자 아들을 주신 이유는 심판하러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천국은 위에 있는 것이 아닌 내 마음에 빛과 사랑이 있다면 그곳이 천국인 것입니다.
1.4 복음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4 복음서는 쓰인 시기는 비슷하나 대상이 각각 다릅니다. 마태는 유대인에게 향하여 쓰였고 누가는 철학자들에게 향하여 쓰인 말씀입니다. 누가는 의사라는 직업 특성상 의사의 각도에서 하나님의 치유와 치료에 대해 쓰인 말씀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 읽기 할 때 4 복음서는 같이 연결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복음 6장과 마태복음 5장을 같이 보면 관찰 시점이 다를 뿐 뜻이 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예수님은 모든 것을 말로 남기셨을 뿐 글로 남기지는 않으셨습니다. 그중 바울을 통해서 제일 많은 말씀을 남기셨다고 합니다.
2.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낸 이유
누가복음 6장 24절: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요한복음 3장 16절: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7절: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멸망은 지옥이고 영생은 천국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고 하셨고 멸망치 않는다는 건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멸망은 바로 지옥이 아닌 심판을 뜻하는 것입니다.
3.빛보다 어둠을 사랑하는 자
요한복음 3장 19~21절: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16절에 대한 해설로 빛은 예수님을 뜻하며 예수님이 세상에 왔다는 말씀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진리에 대해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내 마음속이 캄캄하다는 걸 알기에 진리를 마주 대한다는 건 거울과 같이 비춘다는 걸 알기에 좋아할 수 없는 것입니다. 빛은 밝을수록 뜨겁기 때문에 빛이 크면 클수록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입니다. 행여 빛이 밝아질수록 나의 어두움이 드러날까 두려워하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책망하고 저지하는 것을 받으면서 감사해야 하며 하나님 안에서 빛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멸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맘이 빛과 사랑이 있으면 그곳이 천국인 것입니다. 아프리카에서 봉사하다 운명을 하신 테레사 수녀님은 나는 남은 것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서 가장 귀한 것을 나누어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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