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앉아서 돈벌기2.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다.접근이 쉬운 해외 쇼핑몰 3곳

집에서, 제주도 한 달 살기 하면서, 발리나 태국의  리조트에서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모두가 꿈꾸는 디지털 노매드로 살기 위해 전편에서 소개했듯 상품 소싱이 끝났다면 내 상품을 판매할 접근이 쉬운 해외 쇼핑몰을 알아보자.

 

 

 

 

 

 

1. 아마존

현재는 아마존 코리아가 설립된 이후 판매자들의 입점 과정을 지원해 주고 있어서 예전에 비해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져 자신이 판매할 상품이 가격 경쟁력만 갖추고 있다면 폭발적인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쇼핑몰임에는 확실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마존에는 FBA라는 시스템이 있어 아마존 측에서 물류창고 공간을 제공해주고 포장과 배송, 재고관리, 고객지원까지 지원해 주기 때문에 판매자는 창고로 상품 발송을 끝낸 뒤 상품 주문이 들어오면 상품의 주문서만 관리하면 됩니다.

 

 

 

2. 이베이

이베이는 본래 중고시장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중고나라 사이트의 체계화라고 보면 됩니다. 아마존이 미국 시장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베이는 해외에서 결제 가능한 카드만 소지하고 있다면 누구나 셀러로 등록할 수 있고 사진 퀄리티에 대한 부담이 적어 처음 판매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장벽이 다소 낮은 편입니다. 해외 쇼핑몰을 해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외화를 벌어온다는 것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그 변동에 따라 실제 매출보다 이익률이 올라가게 되고 환율 하락 때문에 이익률이 떨어질 때는 PG사에 적립해 두었다 환전 이체할 수 있어 속된 말로 외화벌이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3. 쇼피 파이

쇼피 파이는 이베이나 아마존보다 10년 정도 늦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쇼피는 사업자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클릭 몇 번으로 가입이 용이하고 쉬운 편입니다. 첫 판매처는 무조건 싱가포르 시장부터 시작해야 하고 싱가포르 첫 판매처 등록만 모두 해결된다면 그 외 나라들의 판매는 자동으로 쇼피에서 연계시켜주면서 마지막으로 쇼피 코리아에 등록하게 됩니다. 주문된 상품은 쇼피 코리아 창고에만 배송을 완료한다면 고객에게 배송까지는 모두 쇼피에서 처리해줍니다. 사실 쇼피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상품들이 중국의 큰손들에 의해 매우 저렴한 가격에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으므로 가격을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상품을 확보하고 있다면 판매 장벽이 매우 낮은 편이므로 도전해볼 것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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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쉬핑을 이용해 집에 앉아서 온라인 판매를 하는 것 외에 디지털 노매드를 위한 포지션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팟캐스트, 왓츠앱, 스냅챗, 핀터레스트 등에 광고를 달아서 수익을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수익이 날 때까지는 어느 정도의 인내와 노력을 가지고 내 채널을 키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