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가 느는 원인과 1인가구를 위한 정부복지정책

우리나라 기본정책은  4인 가구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인구구조가 급속히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부터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이 추진 중이다. 1인 가구 급증 원인과 정부지원주택정책 및 복지정책을 알아보겠습니다.

 

 

 

 

 

1.1인 가구가 느는 이유

4집 걸러 한집이 1인 가구라는 말이 있는 현재 1인 가구는 40%에 달하고 있다. 비혼. 만혼. 사별. 이혼 또는 실제로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학교나 직장문제로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평균수명이 느는 것 또한 이유일 수 있다. 젊은 층에서는 결혼보다는 자신의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직장 구하기가  어려운 반면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에  결혼에 드는 비용과 같이 살집들의 문제로 혼자 사는 싱글족이 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2인 가구가  가장 많지만 20년 뒤인 2035년에는 1인 가구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1인 가구를 위한 주택정책

소형 주거 뜬다

원룸이나 소형 오피스텔의 주거상품이 수요 급증하고 있다. 특히나 전용률이 높고 주차장 시설이 편리. 아파트 단지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보안과 관리가 용이한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집이 좁은 대신 커뮤니티 공간을 키워 주거와 사회적 관계 등 정서적 고립면에서도 해결점을 찾고 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주택정책

1. 행복주택:대학생 신혼부부 청년 혹은 65세 이상 고령자 산업단지 직원을 위한 직장과 학교가 가까우며 대중교통이 편한 역세권에 짓는 공공 임대 주택의 한 종류이다.

 

2. 희망하우징:전문대 포함 서울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대상으로 1순위에서 6순위의  등급별로 적용된다.

 

3. 두레주택:주방 거실 등을 공동 사용하는 셰어하우스 형태로 서울 거주자 중 무주택 49세 이하까지 신청 가능하다.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4. 대학생 전세임대:무주택 자면서 혼인 중이 아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입주대상자가 주택을 물색하면  LH에서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 체결 후 재임대하는 정책으로 최대 6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최대 1억 2천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5. 사회적 주택:SH, LH에서 매입한 주택을 활용하여 대학생과 취준생 만 39세 이하인 사람에게 적용된다. 서울 인천 안양에  위치해 있으며 수시모집이므로 SH 홈페이지에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그 밖에도 1인 여성 주택으로 무인택배나 수도 전기검침이 모두 밖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어있다.

    

 

 

 

3.1인 가구를 위한 정부지원 복지정책

전국에서 1인 가구 분포도가 제일 높은 곳은 서울이며 서울 안에서도 1인 가구가 많은 자치구는 비중 60% 가령되는 관악구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1인 가구 정부 지원정책으로는

1. 소득. 돌봄 서비스:저소득층 대상 희망키움 통장 등 저축통장을 2가지로 통합했으며 치매 등에 24시간 순회 돌봄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신체뿐 아니라 정신 돌봄을 같이 병행해 온라인 정신상담과 방문서비스도 같이하고 있다.

 

2. 주택:공공임대주택 통합과 자격조건을 대폭 개선하였다. 청년에게는 일자리 연계 주택, 노후된 고시원을 리모델링한 기숙사형 청년 주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노년층, 고령자는 복지주택과 문지방을 없애는 등의 고령자 리모델링 주택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3. 안전:예측적 범죄예방 시스템을 운영하여 위급한 상황 시 스마트시티 통합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기존 안심이 앱은 서울과 안양시가 연계되어 긴급신고버튼을 누르거나 핸드폰을 흔들면 경찰이 출동하는 서비스다. 여성 귀가 서비스로 정류장에서 집까지 경찰이 동행하는 서비스도 있다.  여성  1인 가구 안전장치로 방범창, 잠금장치  CCTV 무료 설치 시스템도 있다.

 

4. 건강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중장년층/고령층으로 분리된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으로 고독사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을 막는데 기여하고 있다.

 

5. 소비:1인 가구가 선호하는 간편 조리 가능한 밀키 트나 간단히 데워먹는 찌게류 식품 산업을 적극  지원중이며 청년 노년층 1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로봇 반려로봇 재활로봇 등을 공급 확대하는 등의 1인 가구 관련 유망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업들 또한 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들을 집중 개발 판매하고 있다.(1인 밥솥. 미니오븐. 미니 냉장고. 다목적 침대 등) 식당에서도 1인용 테이블을 준비해놓아 눈치 보지 말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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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우리 지역 1인 가구 서비스를 확인해 1인 가구를 위한 정부지원주택과 복지정책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서울 주거자는 전화 120을 누르거나 1인 가구 주택관리 서비스로 홈케어 서비스/청소/클린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