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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잡

MZ세대때문에 생긴 새로운 소비패턴과 인플루언서 출현

by lululallal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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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밀레니엄 세대 1980년~90년 초) Z(95년~2000년 초생) 세대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 지금 혁신을 이끄는 주역이 되고 있다. MZ세대 즉 20~30대는 디지털 세계에 대한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가상세계 매타 버스에서의 소통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1.MZ세대 때문에 생긴 신조어. 인플루언서

MZ세대 중에서 특히 Z세대(95년 이후에서 2000년대 초에 태어난)는 자신의 영향력을 알고 행동하면서 SNS상에서 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가 새롭게 출현했다. 그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자신감으로 유튜브나 SNS에 협찬이나 섭외를 희망한다는 것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다.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블로그 등 웹상에서 많은 팔로워와 구독자를 갖고 대중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사람을 의미한다.

 

 

 

2.MZ세대의 새로운 소비패턴

MZ세대를 중심으로 편의점 신상품에 대해 즉각 반응하며 5명 중 1명이 신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통계가 나왔다. 편의점은 트렌드의 반영이 가장 빠른 소비 채널로  MZ세대들로 인해 이전보다 신상품의 주목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신상에 지갑을 여는 그들은 모험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외모도 경쟁력이다라는 생각에 패션이나 미용에 남자들도 아낌없이 꾸미기 시작하면서 백화점의 명품관 남자 코너가 넓게 확장하여 명품업계의 큰손 MZ세대를 모셔오기 바쁘다. 남자 화장품도 기존 올인원 제품 만나오던 것이 현제는 더 세분화되어 나오고 있다. 특히 그루밍족이라 불리는 MZ세대는 주식 같은 걸로 부를 축적한 경우가 많아서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MZ세대는 사진을 찍어 SNS에서 소통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백화점들은 MZ세대를 겨냥해 2030년을 위한 VIP라운지를 따로 만들기로 했다.

 

반면 여성 MZ세대 사이에서는 '스몰 럭셔리'상품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작은 사치라는 합성어로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운 자동차나 큰 백이 아닌 작고 예쁘지만 부담은 작은 화장품이나 액세서리 에어 팟 모자 마스크 향수 핸드크림 같은 것에 사치를 부리는 추세다.

 

 

 

3.MZ세대는 이해찬 세대라고도 불린다.

이해찬은 특기 하나만 있어도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선언하며 교육 전반을 바꾸어 놓았다. 의도는 수능을 자격시험 화하자는 것이었는데 결코 자격시험이 될 수 없는 큰 규모의 수능시험과 수시제도가 뒤섞여 대입 현장은 혼란에 휩싸였다. 혼란은 매년 가중되면서 나의 노력과 결과는 별개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하며 학창 시절을 보낸 MZ세대는 경험적으로 체념과 좌절을 겪어오며 다소 미래를 보는 시선이 비관적이고 비판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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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불신을 가지고 있음에도 자신만의 개성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잘 구축해나가고 있는 것이 MZ세대이고 인플루언서로서 연예인만큼의 영향력으로 사회의 큰 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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