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ible.동기부여

거룩한 만남을 시도하라. 아모스 4장 12절~13절

by lululallal 2022. 11. 7.
728x90
반응형
SMALL

천 원짜리 몇 장만 주머니에 넣고 지갑은 놔둔 채 교회에 가려는 부인에게 남편이 묻습니다, 항상 챙기던 지갑을 교회 갈 땐 왜 놔두고 가? 지갑을 가지고 가면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네 하고 찬송 부를 때 너무 괴롭거든. 주님도 당신 기도소리에 괴로울까 봐 응답 주머니 놔두고 오시겠네. 거룩한 만남을 시도하십시오.

 

 

 

 

 

1. 아모스 4장 12절~13절

12절: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13절: 대저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인생의 성공과 행복의 요소는 만남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행 불행이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어려서는 부모를 잘 만나야 행복해지고 학창 시절에는 친구를 잘 만나야 행복해집니다. 장성하여 청년 시절에는 직장의 상사와 동료 그리고 동역자를 잘 만나야 하며 결혼 적령기에 들어서 일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결혼 대상자인 배우자를 잘 만나야 행복해지는 법입니다. 만남의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사람은 현세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내세라는 것이 있어서 살아 있는 동안에 내세 문제까지도 해결해가야 하는데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면 우리 인생의 내세까지도 책임질 수 있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인생의 최대의 행복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2.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 기도에 힘쓰라.

기도에 힘쓰라. 어떤 사람이 교회 옆에 살았는데 매일 새벽기도회 때마다 교회에서 사람들이 울면서 기도하는 것을 보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무슨 죄를 많이 지었기에 저렇게 새벽마다 우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하루는 어떤 사람이 그 사람에게 전도를 하게 되었는데 자기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새벽마다 우는 꼴이 보기 싫어서 교회에 안 나간다고 말합니다. 이 사람은 기도가 무엇인지 잘 몰라서 그런 오해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가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기도란 성도가 주님을 만나는 거룩한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기도시간을 귀중히 여기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거룩한 만남을 계속하여서 지속한다면 당신은 인생에 어떤 문제가 온다고 해도 능히 해결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 말씀을 가까이 하라.

말씀을 가까이하라.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입니다. 말씀은 신앙과 생활에 있어서 신앙인에게 유일한 기준이 되며 잣대가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말씀을 많이 읽고 가까이하면 신앙이 날마다 성장합니다. 신자가 말씀을 가까이하는 방법은 예배시간에 부지런히 참석하여 선포하는 말씀을 부지런히 듣느것과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읽는 것입니다. 성도가 말씀을 읽고 듣는 시간은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시간이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입니다. 이런 삶에 힘쓰는 자는 어떤 어려움이 인생에 온다고 할지라도 능히 말씀의 인도와 인내를 통하여 극복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예배를 중시 여기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를 믿으면서도 예배시간을 별로 중요시 여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배만큼 기독교 신앙에서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예배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귀중한 시간이요, 하나님과의 거룩한 교제 시간입니다. 어떻게 해서 역사가들은 중세 교회시대를 암흑시대라고 할까요? 저들에게는 예배의 형식은 있었지만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거룩한 만남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보면 암흑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728x90

 

 

 

하나님과의 거룩한 만남이 되기 위해서는 그날 교회에 오기 전에 준비된 마음이 되게 해야 하며 교회를 오기 전에 오늘 예배를 통하여 큰 은혜를 받을 것을 위해 기도하고 교회에 오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런 준비 없이 있는 대로 현금 예물을 드리는 것과 준비하여 드리는 것 사이에는 엄청나 차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을 들을 때 감상으로 끈나지 않고 내게 주신 말씀을 통해 생활 속에서 예배적인 삶이 되길 힘쓰는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