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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동기부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에베소서 5장 15~16절

by lululallal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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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장 15절: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며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절: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 핼러윈의 유례

헬러윈 데이는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samhain축제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날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인간세상을 찾는 날로 여겨 음식을 준비하여 신께 바쳤다고 합니다. 헬러윈 데이는 영국 등 북유럽과 미국에서 10월 31일 귀신들에게 육신을 뺏기지 않기 위해 유령이나 흡혈귀, 해골, 괴몰 등의 복장을 하고 축제를 즐깁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은 귀신 복장을 하고 그 축제에 참가하였다 귀신을 불러들이고 귀신과 함께하는 귀신의 축제에서 안타까운 사람들이 죽음의 길을 걷고 만 것입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이미 잃어버린 우리의 자녀들 우리의 가족들 어떻게 합니까? 자녀를 잃은 부모는 평생 이 슬픔과 고통은 어떻게 감당해야 합니까> 이제 우리는 어둠의 세력들을 분별해야 합니다. 나를 어둠 가운데로 몰고 가는 데 따라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2. 베드로전서 5장 8~9절

8절~9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이 말씀을 보면 마귀가 우는 사자 같다고 표현합니다. 마지막 때는 바로 우리의 삶이 영적인 싸움이라 하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영적 싸움이 치열합니다. 시대가 악할수록 박해와 핍박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힘들고 어려워지게 마련입니다. 악한 시대는 먼저 물질만능주의, 황금만능주의가 팽배합니다. 우리에게 물질이 가장 아킬레스건인 것 아시지요? 목회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사탄의 음성이 바로 돈 벌어라라는 말이었습니다. 특별히 물질로 어려움이 올 때 마귀는 물질 없으면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고 물질로 더욱 고통받고 괴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는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얻어야 하고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지혜는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3. 악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예수님은 악한 세상에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내가 보낸 이 어린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악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이리 가운데 있는 어린양과 같습니다. 잡혀 먹기 쉬운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뱀과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악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참으로 뱀과 같은 지혜가 임하여야 할 것입니다. 술 취함은 생활의 정숙과 순결과는 거리가 멀고 다만 모든 종류의 방탄을 일으킬 뿐이며 인간들에게 악한 관능과 천한 범행만을 심어줄 뿐입니다. 술로 취하는 대신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을 것을 사도는 그들에게 권면합니다. 술로 취하는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은 사람과는 같지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함은 앞의 죄와는 반대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약간의 성령을 받고 만족하여서는 안되며 성령으로 주어지기 때문이며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은 사람은 경건한 행동을 하며 그에 합당한 표현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더 나아가서 주를 찬송하라고 권고하였습니다. 온 세상은 어둠의 역사로 가득하고 사람들은 이로 인하여 미혹당하고 이끌림을 당하여 악을 저지르며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가 되면 이 세상은 더욱더 악한 모습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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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은 점점 더 어지러워지고 있습니다. 정말 더 이상 기대할 것도 바라볼 것도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주님 오실 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루하루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함을 느낍니다. 때가 악하니 세월을 아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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