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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동기부여

가라지와 알곡. 마태복음13장 24절~30절

by lululallal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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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는 마치 밀과 흡사할뿐더러 밀의 영양분을 흡수하기까지 합니다. 강한 독성까지 있어 먹으면 구토와 설사 등을 겪게 되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상징적 의미로 가라지는 성도들과 같이 섞여 사는 악한 자들 또는 불신자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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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태복음 13장 24절~25절

24절: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절: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 뿌리고 갔더니

 

아침잠을 자지 않고 새벽마다 기도하러 간다. 한 시간이나 기도한다. 늘 자기 기도는 하지 않는다. 늘 넘어뜨리면 오뚝이처럼 일어선다. 내가 저 녀석 때문에 밤잠이 안 온다. 이젠 포기할까 생각해본다. 부하를 풀어볼까도 생각해본다. 이상은 잠자지 않고 깨어있는 성도 때문에 고민하는 사탄의 낙서입니다.

 

우리는 사탄이 퍼뜨린 유언비어로 인해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탄이 덧 뿌리고 가는 가라지를 걷어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원한 때문에 사단은 곡식 사이에 가라지를 뿌려놓습니다.

 

 

 

2.마태복음 13장 26절~29절

26절: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절: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절: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절: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사단은 은혜도 은사도 비슷하게 줍니다. 사단은 방언도 비슷하게 하고, 능력도 흡사하게 받습니다. 마치 양의 옷을 입은 이리와도 같습니다. 다이아몬드와 큐빅의 차이처럼 구별하기 힘듭니다. 이처럼 처음엔 알 수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 가라지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위장하는데 능한 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가라지는 교회 안에서도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가 있듯 참 성도와 거짓 성도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공존해야지만 가라지와 같은 거짓 성도로 인해 우리의 믿음이 강화되고 인내심이 생깁니다. 그들은 참 성도의 겸손과 충성심을 시험합니다. 버겁고 힘들지만 믿음으로 인내하고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3.마태복음 13장 30절

30절: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추수 때 곧 세상이 끝날 때가 되면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나 엄격하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그가 정한 날에 하십니다. 여적으로 자고 있는 사람은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날 웃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우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심판하기 전에 이미 내가 웃을 수 있을지 스스로 알 수 있는 판단이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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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말처럼 거짓은 사람을 일시적으로 속일 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 없다 하였습니다. 인애한 참 성도와 참 선지자만이 하나님의 곳간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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