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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중 먹어야하는 단백질 음식과 꼭 피해야만하는 음식

by lululallal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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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이란 암을 예방하거나 성장을 중지하는 치료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치료법은 수술. 항암치료요법. 방사선 치료 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항암 치료요법은 3세대 항암 요법으로 다소 가격은 비싸지만 부작용이 적은 면역 항암제를 투약하는 것입니다.

 

 

 

1. 항암치료 시  백혈구 수치에 힘쓰는 이유

항암 치료는 의사의 몫이지만 항암 중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데 힘쓰는 것뿐입니다. 체력이 되어야지만 항암치료도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고 그만큼 항암 치료는 살이 빠진다는 것입니다. 체중이 미달이라면 우선 아무거라도 다 먹어서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하며 특히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는 것이 암이므로 이왕이면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음식을 찾아서 먹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음식으로 백혈구 수치를 올린다는 확률은 아주 미세한 정도이고 우리가 더 중요하게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항암제의 대부분은 골수기능을 억제해서 골수에서 백혈구 생성을 많이 못하게 되는 것이므로 오히려 골수 기능을 향상할 수 있게 도와주는 황기를 먹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2. 항암치료 중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음식

a. 회. 육회. 샐러드 등의 날것은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합병증이 생길 위험과 식중독에 걸릴 위험 때문입니다. 물론 항암치료 완료 후에는 섭취 가능합니다.

 

b. 홍삼이나 산삼은 간에서 대사가 되므로 항암치료 중에는 먹으면 안 되는 음식입니다. 또한  호르몬 치료의 효과를 떨어뜨리고 간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c. 오메가 3. 지방산. 비타민제는 항암 약물 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어 항암치료 중에는 먹으면 안 됩니다. 비타민의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은 항암치료 완료 후에 먹어도 가능하나 비타민C 함량이 높은 메가 비타민은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종합비타민으로 섭취하셔야 합니다.

 

d. 콩. 과일. 야채 등으로 만든 모든 즙이나 환. 분말은 간에 무리를 주기도 하고 과도한 것은 안 먹는 것보다 못하므로 섭취를 금합니다.

 

e. 불면증이나 식도 역류염이 없다면 커피의 경우 하루 1~2장 정도는 마셔도 무관합니다.

 

 

 

3. 항암치료 중 정상체중 유지를 돕고  백혈구에 좋은 음식

a. 고기: 고기에는 우리 몸에 중요한 에너지원을 갖고 있는 소고기 돼지고기와 같은 적색류와 닭가슴살 같은 백색육이 있습니다. 흔히를 적색육은 암을 발생시킨다고 알고 있지만 하루 150g 이내 1주에 종합 50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b. 생선:모든 종류의 생선은 중요한 단백질원으로 몸에 좋습니다.

 

c. 콩류. 계란:두부나 두유. 혹은 견과류에도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만약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면 고기나 생선은 동물성 식품으로 우리 몸을 염증 체질로 바꾸고 혈액을 탁하게 해서 암과의 싸움에서 불리할 수 있으니 장기적으로 본다면 두부나 견과류 등으로만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체중이 미달이라면 무조건  소/돼지고기나 닭고기 생선 가리지 말고 드셔야 합니다. 단 기름이나 비계는 피해 주십시오.)

 

d. 황기:한방이지만 황기만큼 골수 기능에 좋은 것은 없습니다.

 

e. 채소는 삶거나 볶는 것보다는 채반에 쪄서 먹는 것이 영양소 파괴를 방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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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은 아무리 몸에 좋다 해도 많이 먹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한 끼 식사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암을 예방하는 음식과 치료식단은 다릅니다. 암을 예방할 수 있는 과일이나 채소는 암을 억제하는 성분이 많아 암 치료 후 식단으로 채식을 권장하지만 항암 중에는 백혈구 수치를 높이기 위해 음식을 많이 먹어줘야 합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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