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1년에 2만 오천명의 많은 분들이 걸리는 병이면서 상당히 치료가 잘되는 병입니다. 하지만 유방암 수술 후 더 중요한 포인트로 재발을 막기 위해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반드시 지키셔야 합니다.
1. 현대 여성들에게 유방암에 흔하게 노출되는 이유?
현대 여성과 직장인 여성에게서 유방암이 느는 이유는 영향이 균형적이지 않은 혼밥을 하거나 또는 먹방을 즐기거나 따라 하는 등의 과식. 또한 잦은 회식을 하면서 운동 등 체력관리를 하지 않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유방암. 직장암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더불어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계속 조여 오는 압박감 또한 가장 큰 원인으로 간혹 사별을 했거나 주위 사람의 죽음. 이혼 등으로 받는 트라우마에서 회복하지 못하면서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 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위에 누군가 큰일을 당했다면 주위 친구나 가족들이 빠른 감정 회복을 위해서 지지해주고 위로해주면서 빨리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2. 유방암 수술 후 슬기로운 생활습관
암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유방암 수술 후 재발하지 않기 위해 생활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가 높은 사람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얼마나 있는지 측정할 수 있는 스트레스 온도계를 이용해 내 스트레스 수치가 3~4 정도라면 오케이지만 5점을 넘어가면 스트레스 클리닉에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 번째.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균형 잡힌 식단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이는 몸에 지방이 많으면 에스트로겐 레벨이 상승하면서 여성 호르몬 레벨이 올라가 재발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한쪽 가슴에 암 제거 수술을 했다면 다른 쪽에 걸릴 확률이 15% 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식단관리는 배를 채울 수 있는 메인 요리로 고기. 생선. 두부. 계란 중 단백질 음식을 정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인 밥은 반공기. 반찬은 맵고 짜지 않은 걸로 선택을 합니다. 밥 대신 과일을 먹는 건 위험한 선택입니다. 과일에는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대신 과당이 많아 탄수화물의 섭취를 높이는 결과가 됩니다.)
세 번째. 규칙적인 운동. 운동에도 원칙이 있습니다. 하루 30분 이상으로 땀 이 날 수 있고 심박수가 올라가는 유산소와 1 주한 번 PT를 받는 등의 근력운동을 같이 해주어야 하며 운동은 1주 4번 이상 해주어야 합니다. 단 근력운동은 담당의사와 상의 후 나에게 적절한 수위를 찾아서 해야 합니다. 우리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규칙적이어야 내 몸에서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 후에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유방암에 좋은 음식 두 가지는 콩과 비타민D입니다. 비타민D는 유방암을 20~40%까지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네 번째. 1년에 한 번 정기검진 받기
3. 유방암 수술 후 피해야 할 음식
대부분 수술 후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가 가장 궁금할 텐데 가장 좋은 것은 수술 전에 먹었던 그대로 단.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좋은 것을 찾는 대신 피해야 할 음식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식품. 항암식품이나 면역력 강화에 좋다는 건강보조식품들은 의학적으로 증명된 게 없습니다. 면역력 강화에는 오로지 운동밖에는 없다고 단정 지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녹즙이나. 미나리 뿌리. 신선초. 동충하초. 콜로 렐라. 상황버섯. 노니주스. 키토산. 스쿠알렌 등 민간요법에 기댄 건강식품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기름기 많은 튀긴 음식 맵고 짠 음식. 국에 밥을 말아먹는 습관은 특히나 좋지 않으므로 찌개는 될 수 있는 한 염분이 많은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해야 좋습니다. 채소 또한 즙이나 진액으로 나온 제품은 비타민도 파괴될뿐더러 간에 무리를 주므로 피하십시오. 또한 술은 여성 호르몬 레벨을 올려주므로 유방암 발생에 도움을 줍니다.
오해의 음식: 콩은 두부나 두유 청국장 정도로 섭취하고 콩 농축액이나 분말로 과량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유제품 또한 과다 섭취를 하면 고지혈증 위험이 있으므로 치즈 한 장. 우유 한 컵이면 충분합니다. 또한 커피가 항암에 좋다는 얘기도 있지만 유방암 치료 부작용으로 골다공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하루 한두 잔 정도가 적절합니다. 붉은 고기가 유방암에 좋지 않다고들 하지만 아예 안 먹는 것보다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닭가슴살과 생선과 더불어 육류도 중요한 단백질원입니다. 석류 또한 아스트로 젠 함량이 높아서 여성 호르몬 레벨을 높여 유방암 발생에 기여한다고 하지만 즙이 아닌 과일로 섭취는 충분히 하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 수술 후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정도의 활동을 권장합니다. 모든 수술은 수술 후유증이나 빠른 회복을 위해 조기 운동을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유방암은 상체에 하는 수술이라 3~6개월 정도는 모서리 같은 곳에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면서 겨드랑이등 림프순환 운동으로 상체 굳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림프종 부종을 방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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