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을 이길 사람은 없습니다. 내 마음을 성령으로 채우지 않으면 물질적으로 아무리 채워도 허무하고 허할 뿐이므로 육체의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셔야 합니다.
1.요한 1서 2장 15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한 1서 2장 16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절;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세상의 눈으로는 하나 모자란 게 없어도 딱하나 하나님의 사랑만 없는 삶.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파도가 한번 밀려오면 모두 한순간 쓸어가기 때문이다. 영원할 거 같은 세상의 욕망은 눈 깜짝할 사이 사라진다. 나의 육체적 욕망과 교만은 나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뿐 아니라 내 주위 사람과도 멀어지게 한다.
2.갈라디아서 5장 16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내 마음이 병들었는지 정작 자신은 욕망의 욕심이 차올라 알아차리지 못한다. 내 마음을 성령으로 채우지 않으면 물질적으로 아무리 채워도 빈 것과 같이 허무하고 허하다.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 사람의 말을 듣고 따르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을 듣게 된다. 마음만 있다면 어떤 일리든지 해낼 수가 있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을 관여하지 않고 방임하게 되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알고 있듯이 하나님도 방임의 결과가 뻔히 보이기 때문에 우리의 하나부터 열까지 다 관여를 하신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리는 가장 큰 형벌은 바로 방임인 것이다.
3.갈라디아서 5장 17절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정욕과 성령은 공존할 수가 없는 관계라 매일 부딪히며 대립을 하고 경쟁을 한다. 마음이 두 개를 다 갖고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을 이길 사람은 없다. 그러나 마귀도 총명하여 조그마한 교만과 욕심의 씨앗을 심어만 놓으면 가장 간단하게 사람을 쓰러뜨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흔히 내 마음 끌리는 대로 할 거라는 말을 자주 쓰지만 성령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성령이 한 발짝도 뒤로 물러날 수 없는 이유이다.
잠언 24장 10절: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이 구절은 항상 외워서 마음속에 새겨놓아야 할 구절이다. 힘든 일을 닥쳤을 때에 피하면 갖고 있던 힘도 소멸되고 작아진다. 힘든 일중에 용감하게 맞부딪히면 이미 우리에게 주신 힘이 점점 커진다. 베드로가 풍랑을 만났을 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두려워말라 내가 이 배안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3절:이 아홉 가지의 열매는 다이아몬드의 각도와 같아 하나라도 없으면 완성이 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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