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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동기부여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에베소서 2장 19~20절

by lululallal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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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에베소서 2장 19절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에베소서 2장 20절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에베소서는 바울이 에베소에 있는 교회에 쓰신 서신입니다. 성경에 너희는 하나님이 모퉁이의 돌이 되셨듯이 건물과 건물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 자녀들의 역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어느 건물에 지어진 것이 아니고 반석 위에 지어졌습니다. 혈육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서로 사랑한다면 가족 같다는 말을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반석 위에서 가족의 일원으로써 해야 하는 건 오로지 한 가지뿐입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포용하는 것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같은 환경 안에서 같이 기뻐하고 같이 아파하고 같이 기도하는 것이 바로 가족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놓였을 때 어려움을 같이 겪고 넘어오면서 더욱더 돈독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바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마음에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어떠한 일도 해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말씀 은서로 사랑하라입니다.


걸어서 5 시간 걸려도 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가는 게 사람이고,

택시 타고 10분 걸려도 마음이 없으면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가기 싫은 게 사람이야.

 

늦잠 자서 헐레벌떡 나가면서도 관심 있는 게 있으면 찾아보는 게 사람이고,

일찍 일어나서 3시간 비어도 관심이 없으면 찾아보지 않는 게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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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만 몰라

전쟁통에 먹고살기 힘들어도 사랑하면 같이 껴안고 같이 죽자는 게 사람이야.

결국 마음이 문제야. 사람 마음의 문제.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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