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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용.패션

겨울 유행 패션스타일에 니트가 눈에띈다.

by lululallal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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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바뀌는 유행 스타일을 캐치하기 위해선 가장 기본이 패션위크를 참고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다. 요즈음 가장 빠르게 패션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SNS이다. SNS만 살펴봐도 바로 지금 현제 가장 핫한 스타일이 공통적으로 등장한다. 요즘 SNS에서 뜨고 있는 올겨울 유행 패션을 짚어보자.

 

 

 

 

1. 올겨울 대세는 신축성이 좋은 편안한 니트 스웨터이다.

 

a. 기하학적인  무늬를 이용한 패턴이나 멀티 컬러의 줄무늬 혹은 여러 무늬를 배합한 스웨터가 예스러운 멋으로 빈티지 무드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b. 일명 꽈배기 스웨터라고 부르는 도톰한 니트 풀오버를 이번 시즌엔 오버사이즈로 길이감 있고 편안하게 입는 것이 스타일리시하다.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스웨터에 편한 와이드 팬츠나 플리츠스커트 같은 풍성한 실루엣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자아낸다. 

 

c. 올 가을과 겨울 유행하는 테일러드슈트에 이너로 셔츠 대신 니트 스웨터를 매치해서 조금 더 캐주얼하고 스포티하게 믹스 앤 매치로 스타일링을 한다.

 

d. 이번 컬렉션 스타일 중 주목을 받은 아이템으로 니트 원피스를 추천한다. 벨트나 부츠로 매치하거나 레깅스나 롱팬츠로 레이어드룩에 도전해보자.

 

e. 겨울 액세서리로 머플러를 선호하는데 올 시즌에 여벌의 니트를 준비해 목에 두른다거나 어깨에 두루는 등 타채 로운 스타일링을 해보자

 

 

 

2. 그 밖의 올겨울 유행 패션 스타일

이번 시즌도 여전히 코로나의 영향으로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런웨이는 예전의 메가트렌드는 줄어들고 각각의 브랜드만의 개성을 살려 간결하게 한마디로 정의를 내릴 수 없는 마이크로 트렌드가 대세이다. 코로나로 여러 나라가 락 다운된 상황에서 소통의 문제와 넥 플리스. 유튜브. SNS의 유행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개인화된 콘텐츠가 이유일 수 있을 것이다.

 

오버사이즈 봄버 패딩과 기장도 다양한 퀼팅 패딩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봄버 패딩은 털을 압축해놓은 다운 패딩과 다르게 풍성한 멋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봄버 패딩은 조끼 형태의 베스트나 롱기장 혹은 숏기장으로 활동성을 살린 스타일링이다.


아노락(anorak):원래 이누이트인들이 방한 바풍을 위해 입었던 모자가 달린 커다란 외투에서 시작되었다. 연재는 얇은 바람막이 소재로 만들어져 목 부분에 지퍼로 디자인한 등산복. 스키복을 통해 대중화되었고 최근 몇 년간 스트릿 패션으로 자리 잡았다.


코트나 슈트도 편안한 오버사이즈가 유행이다. 베이지톤의 자연친화적인 뉴트럴 컬러가 유행하는 등 눈까지도 편안해진다.


하의로는 편안한 플리츠스커트와 루즈한 데님 스타일이 눈에 띈다. 하체를 잘 가려주는 플리츠스커트는 주름이 있거나 체크무늬로 포인트를 주었다.


옷뿐만 아니라 신발도 굽이 높고 뾰족한 힐보다는 편하게 신기 좋은 복슬복슬한 소재슬리퍼나 플랫폼 슈즈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도가 높은 쨍한 컬러와 스팽글 또는 브랜드 로고 패턴을 위아래 전체에 박아놓는 브랜드가 많이 선보이고 있다.

 

 

 

3. 업사이클링 브랜드가 늘어나 세컨핸드 샵 유행

패션업계에서도 환경오염 문제에 관심이 쏠리면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브랜드가 늘어나 리바이스나 H&M 등의 브랜드들은 세컨핸드 샵이 성행하고 있다. 한편 지속가능성과 관련이 있는 패션 스타일링으로 남은 재료들을 버리지 않고 이어 붙어 만든 패치워크 스타일도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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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도전하기 어려울 수 있는 스타일은 패션 전체에 활용하기보단 머플러나 스카프 모자 등의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센스 있게 트렌드를 따라가는 게 중요하다. 올겨울 유행 패션은 니트를 활용해서 자기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레이어드 해서 입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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