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레이저 시술후 주의사항과 레이저 시술후 관리

세상엔 이름도 생소한 각종 레이저가 많기도 많고 이제는 흔하게들 매달 정기적으로 시술을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레이저 치료보다는 레이저 부작용이 무서워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레이저 시술 후 주의사항을 숙지하셔야 하는 이유 아시죠??

 

 

 

 

 

 

1. 특히 기미나 잡티 검버섯 등 미백을 위한  상처가 남는 레이저인 경우 주의사항

 

1. 레이저 후 상처가 눈에 보이게 두드러진 경우 당일은 병원에서 냉찜질을 해주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집에서 따로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2. 당일부터 3일 정도는 시술 후 식염수나 생수를 이용해 문지르지 말고 클렌징 없이 가볍게 두드리듯 세안한다. 상처가 겉으로 보이지 않는 토닝 정도의 레이저 시술 후엔 거품으로 된 폼을 사용해 일반 물로 세안해도 좋다. 

 

3.1주 정도 적어도 3일 정도는 꼭 금주를 해야 한다. 피부 속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4.1주 정도는 가벼운 샤워 정도는 가능하지만 너무 뜨거운 물은 사용하지 말고 너무 습한 찜질방. 사우나는 가지 않는다. 상처가 뜨거운 물에 불려 떨어질 경우 상처로 남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다.

 

5.1주 내에는 땀을 많이 유발하는 운동이나 수영은 피한다. 4번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6.1주 내엔 가능한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 시 클렌징 세안은 필수이므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딱지가 떨어지면 흉으로 남을 수 있다.

 

7. 기타 다른 피부관리는 받으면 안 된다. 물론 필링이나 각질 제거는 더더욱 금지해야 한다.

 

8. 세안 후 기초화장 시 1주 동안은 에센스나 미백화장품 자외선 차단제등 기능성 화장품은 바르지 않는다. 기본 로션과 수분을 줄 수 있는 수분크림만 바른다. 절대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듯이 흡수시키며 바른다.

 

9. 상처부위에 딱지가 생겼을 시엔 건조해지면서 가려울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제공돼 거아 혹은 유분이 많은 연고를 수시로 마르지 않게 발라준다.

 

10. 레이저 시술 후엔 햇빛이나 할로겐등에 강하게 오래 노출시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외출 시 모자나 양산은 꼭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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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도 몇 년 전 적지 않은 돈 들여 큰맘 먹고 레이저 1년 시술권을 끊었다가 레이저 받은 날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술을 마시는 과오를 저질렀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레이저 집중 치료한 부분이 발열과 함께 벌겋게 부풀어 올랐더라고요. 그때서야 뭔가 잘못됨을 감지했죠. 피부과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술은 마시면 안 된다네요. 왜 말 안 해줬냐고 했더니만 그건 기본상식이라나요?? 전 기본상식도 몰라 더 큰 흉을 얻었지 말입니다. 그래서 저처럼 이쪽 분야에 전혀 상식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정리해서 올릴게요. 알고 계시더라도 한 번 더 숙지해서 이왕 돈과 시간 투자한 거 좋은 결과 얻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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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는 얼굴에 하는 시술이라 같은 시술임에도 다른 곳에 비해 유난히 싸다거나 하면 고려를 해보셔야 해요. 요즘 면허 없는 사람들이 시술하는 경우가 많아 레이저 부작용으로 얼굴을 아예 회복 불가능하게 만들어 자살에 이르는 사례도 있으니 꼭 정상적인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시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맛사지샵에서 받는 사례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막 시술을 받고는 언제 딱지나 떨어지나 할 텐데 1주 안에 거짓말처럼 떨어지니 너무 조급해하며 손으로 절대 억지로 뜯지 마시고 레이저 시술 후 주의사항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