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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동기부여

쉴만한 물가 시편23편 2절

by lululallal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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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2절: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1. 우리에게 하나님은 그러한 분이십니다.

7월과 8월은 무더위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이 바로 물 있는 강가나 계곡 아니면 바닷가 근처입니다. 여름철이 되면 사람들은 쉼을 생각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계속 길을 걷거나 계속 일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은 그 일을 오래 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목자가 없으면 양은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도처에서 양을 노리는 들짐승들로 인하여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기와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목자가 있으면 양은 어깨를 들고 당당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그러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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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태복음 11장 28절. 진정한 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의 온전한 쉼은 주님께 나아가서 주님과 함께 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고 주님이 지켜 주실 때에만 우리는 평안함을 누릴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할 때 우리 삶에 불안한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염려, 걱정, 근심, 각종 문제들 속에서 우리는 하루도 쉼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다루시는 주님께 맡기면 우리는 그 속에서 평안을 누릴 수가 있게 되는 것이지요. 참 평안은 주님과 함께 하며 주님께 우리의 모든 문제를 맡길 때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쉼은 주님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쉼은 몸이 편하고 마음이 편한 곳에서 편하게 지내다 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를 지켜 주시는 삶인 것입니다.

 

맹수의 위협으로부터도 안전히 물을 마시며 평안히 쉴 수 있게 보호자가 되십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와 여러분을 그렇게 지켜주고 계시는 것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3. 우리에게 영적인 보양식 영양식이 무엇인가?

우리에게 영적인 보양식 영양식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싱싱한 풀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는 힘과 용기를  얻게 된다는 것이다. 열심히 풀을 뜯는 양들은 빠르게 기력을 회복하고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목자의 보호와 인도에 의해 잠시 양 떼들에게서 벗어나 위험한 상황에 처했던 양은 다시 그가 있어야 할 양 떼와 함께 있으면서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에서 맘껏 먹고 마심에 있으니 이는 그를 위하여 베풀어진 잔치 상과 같다. 이때 실컷 먹어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목자는 양들에게 시원한 물을 먹게 한다. 양들에게 갈증을 해결할 길은 시원한 물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목마른 수가성의 사마리아 여인의 목마름, 외로움, 사랑받고 싶은 마음 다른 이들의 사랑을 받아도 채워지지 않은 목마름 또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으면 해결될 것 같지만 여전히 목마른 상태가 지속이 됩니다. 우물가에 와서 물을 퍼 가지만 또 물을 가지러 나오는 사마리아 여인처럼 우리도 이러한 목마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토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생수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우리는 그 생수를 마실 때에만 속에서부터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흘러넘치게 됩니다. 이 무더운 여름철 진정한 쉼을 얻고 싶지 않습니까? 그 쉼은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 쉼을 얻으십시오. 주님이 예비한 푸른 초장 맑은 시냇물 가에서 주님의 지키심 가운데 풀을 뜯고 물을 마시는 기쁨을 누리십시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진정한 쉼은 주님 안에서만 있음을 믿으십시오. 부족함이 없는 우리 하나님께서 지치고 피곤한 여러분의 삶을 온전히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그 쉴만한 물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지친 영혼들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평안히 쉬면서 안식을 누리는 귀한 은혜 그리고 다시금 힘을 얻어 세상에서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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