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와 역리. 로마서 1장 26절~32절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의 순리를 자꾸 뒤집어 놓습니다. 순리대로 쓸 것을 역리로 바꾸면 그대로 인간이 되돌려 받게 됩니다. 우리에게 있어 순리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 26절~27절

26절;이 때문에 하나니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절;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사람에게는 본성이 있어 우리가 구원받고 봉사하고 찬송하지만 하나님의 순리대로 가 아닌 오직 나의 뜻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나는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말과 뜻을 알고 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요나는 다시 스로 가기 위해 욥바로 갔습니다. 다시스는 요나가 평소 로망의 도시로 품고 있는 꿈의 도시로서 진귀한 보물이 있는 곳으로써 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시스로 가는 길은 비록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지만 순조로운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 28절~30절

28절;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절;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절;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시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사사기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내가 옳은 대로 즉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가 옳은 대로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희생을 요구하면 희생을 하고 그 고귀한 열매를 맺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대로만 끌려가 보십시오. 끌려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내 것을 버리지 못해 고민하고 애쓰지 말고 내려놓는 삶을 기도하십시오. 역리를 순리로 바꿔서 살아야 합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서야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닭게 됩니다. 마침 물고기는 요나가  애초에 순리대로 가야 할 바로 그곳 니느에에서 요나를 토해냈습니다.

 

 

 

로마서 1장 31절~32절

31절;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절;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지금 모든 불의가 세상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그것을 인정하는 것 또한 역리인 것입니다. 그의 대표적인 것이 동성애입니다. 불의를 좇는 자는 영벌을 주시며 의의를 쫓는 자는 영광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불의를 보고 손뼉 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모든 질서와 규칙과 법칙에 어긋나지 않게 순리의 삶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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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깨어서 순리대로 살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주님 뜻대로 사십시오. 갈수록 좋아지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불의로 진리를 막는 자와 의롭지 못한 삶을 사는 자는 하나님의 분노를 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