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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동기부여

여호와께 속한 전쟁. 역대하 20장 14절~19절

by lululallal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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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 속에서 크고 작은 전쟁을 치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전쟁뿐 아니라 무기 없이도 치러야 하는 전쟁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삶은 곧 전쟁 와 비슷합니다. 이기고 지고 그리고 패하고 망하는 일들이 지금도 우리 삶에 곳곳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역대하 20장 14절~16절. 큰 구원을 예언하는 야하시엘

14절;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그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15절;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처럼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 깨 속한 것이니라. 16절; 내일 너희는 그들에게로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그들을 만나려니와

 

여호사밧이 이 되었을 때 모압 자손과 알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여호사밧을 치러 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여호사밧은 두려워하여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전쟁을 두려워합니다. 그 어떤 전쟁도 우리에게는 두려움으로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전쟁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앞장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앞세우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 7년 정복 전쟁을 펼칠 때 하나님을 앞세우며 승승장구하는 싸움을 싸우지만 아이성에서 만큼은 실패한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여호수아가 아이성에 사람들을 보내어 올라가서 그 땅을 점령하라 하니 그 사람들이 와서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라고 말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의 말을 듣고 백성중 삼천 명쯤 그리고 올라가게 했는데 올라간 사람들이 아이 사람  앞에서 다 도망하게 되고 그들 중 36명이 죽게 되는 일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간의 범죄로 인한 실수도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여호수아가 아이성을 치려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좇기보다 백성들의 말에 더욱 귀를 기울임며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2~3000명만 올라가게 하소서 아이성은 작으니 모두가 올라갈 필요가 ㅁ무엇이 있겠습니까?

 

 

 

역대하 20장 17절~19절

17절;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18절;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사람의 뜻과 생각이 앞서가는 전쟁은 실패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엎드리었습니다. 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그는 간곡히 자신의 무능력을 고백하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 뜻을 구했던 것입니다. 이때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게 되는데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이 대군 때문에 두려워 말아라. 이 전쟁은 너희 전쟁이 아니라 나 여호와의 전쟁이다.

 

 

역대하 20장 19절

19절;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우리가 치르는 모든 전쟁은 우리가 사워야 하는 싸움으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 하나님이 싸워 주셔야 하는 것이지요.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의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께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너희는 내일 여호와의 구원을 볼 것이다. 그러니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내일 저들을 향해 나아가거라. 나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할 것이다" 

 

다음날 아침 일찍 유다 군은 드고아 광야를 향해 갔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적군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키시자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이 애돔 사람을 쳐서 죽이고 다음은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끼리 싸움이 부어 서로 치고 죽였습니다. 그래서 유다 군이 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죽은 시체만 널리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리품을 갈취할 때 보십시오.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쟁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였습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에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다윗에겐 너무 무모한 싸움이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승리로 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새 지도자로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여 가는 과정에서 세상의 모진 풍파와 거센 파도에 휩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어떠한 위험도 하나님으로 인해 막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되며 역사의 주역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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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유다 백성들은 승리를 확신할 수 있게 되었고 확실한 기도의 응답에 감동되어 하나님께 경배하면서 찬양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든지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과 선한 방법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성도에게는 가장 하나님께 나아가는 값진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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