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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동기부여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에베소서 4장 30절

by lululallal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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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장 30절.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우리가 사는 시대를 성령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보혜사는 파라(옆에)와 클레오(부르다)의 합성어인데 헬라어로 파라클레오 또는 파라클레토스라고 말합니다.

 

 

 

 

1. 성령의 역사가 임하는 것

요한복음 14장 16절~17절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시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인류에 최초로 임한 성령의 역사는 놀라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 세례였습니다. 누가복음 11장 13절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마음에 오신 성령님을 알 수 있고 친밀히 교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자들에게는 성령의 역사가 임하는 것입니다.

 

 

2. 스테반의 성령이 충만한 삶

성령이 충만할 땐 두려움이 없고 담대해집니다. 또한 성령이 충만할 때 소망이 넘치게 되고 힘과 용기가 임하게 됩니다. 초대교회의 일곱 집 사 중 하나인 스테반을 보십시오. 사도행전 6장 8절~15절 말씀에 스테반은 은혜와 능력이 충만해서 백성 가운데서 놀라운 일과 큰 기적을 행하고 있었고 그때에 구레네 사람과 알렉산드리아 사람과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으로 구성된 이른바 리버디노 회당에 소속된 사람들 가운데에서 몇이 들고일어나서 스테반과 논쟁을 벌입니다. 스테반은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였고 그들이 스테반을 당해 낼 수 없게 되자 그들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스테반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다고 말하게 시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테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했습니다.

 

그리고 스테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데 그들이 돌로 스테반을 치니 스테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어떤 삶 속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고 오히려 자신과 함께하는 주님을 바라보며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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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마라

갈라디아서 5장 17절 말씀에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자꾸만 인간적인 본능적인 육체를 따라 사는 삶을 살다 보니 성령이 소멸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절에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의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이러한 것들을 경계하라고 합니다. 내 안에 놀라운 하나님의 영을 모셔놓고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예의가 아닌 것입니다.

 

30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근심케 하는 삶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성령의 근심은 바로 우리의 근심이기도 합니다. 성령을 근심케 하고서야 어찌 우리가 기쁨과 축복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성령님의 뜻대로 살지 않을 때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기쁨이 사라집니다.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탄식하고 근심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성령님을 근심하게 한 것을 회개합시다. 근심하실지라도 떠나지 않으신 것을 감사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특별한 선물인 것입니다. 성령과 함께 해야만 그리스도의 날까지 무사할 수도 안전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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