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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동기부여

새해 하나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신명기 8장 7~13절

by lululallal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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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라는  말의 유래도 서럽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곧 한 해가 지남으로써 점차 늙어가는 처지를 서글퍼한다는 뜻입니다. 새해가 되면 먼저 힘들고 괴로웠던 지난 한 해를 뒤돌아 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서럽다. 슬프다.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1. 신명기 8장 7절~8절

7절: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절: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앞날을 바라보며 사리다(삼가다)에서 유래된 말로 삼가고 조심하는 날, 곧 몸과 마음을 바싹 죄어 조심하고 가다듬어 새해를 시작하라는 뜻이지요. 새해야말로 과거도 미래도 함께 생각해야 하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명기 8장에 는 그렇게 과거와 미래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난날 과거는 애굽의 노예살이를 마치고 광야에서 40년이란 긴 세월을 보내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광야는 인간의 힘으로 살아갈 수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시면 도저히 삶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온갖 서비스를 다 제공해 주셨죠.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2. 신명기 8장 9절~10절

9절: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절: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비록 광야에지만 그곳에는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깃들이고 있었음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바로 가나안땅을 주시지 않고 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셨을 까요? 약속의 땅 가나안땅을 축복으로 받기에 합당한 백성들로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광야의 훈련은 일단은 인간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교만을 다루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뜻을 좇는 사람들이 되도록 훈련시키는 곳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받기에 합당한 모습 바로 겸손과 순종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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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명기 8장 11절~13절

11절: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12절: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절: 또 네 소와 양이 변성하며 네 은 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우리가 지나온 시간은 광야 40년과 같은 삶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여러분은 겸손한 자로 순종하는 자로 변화되셨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는 것이지요. 지난 시간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시간들로 주어졌습니다. 어떻습니까? 겸손해지셨나요? 순종하는 삶을 이루고 계십니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예수님은 겸손하셨고 순종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이것이 주님이 바라시는 최고의 삶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ㄱ7ㅇ외할 지니라. 

 

아무리 고난을 주어도 변화되지 않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훈련을 해도 바뀌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정말 소망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광야에서 40년을 돌면서도 하나도 변화되지 않았다고 한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광야에서 변화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놀랍도록 바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화되는 사람들은 참으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고난 가운데 있든지 풍부한 축복가운데 거하든지 늘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난날을 상기시키며 지난날의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권면합니다. 이제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땅을 문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겸손과 순종을 요구하며 그 아름다운 땅에서 오래도록 축복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도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살며 큰 축복을 누리시길 소망하며 새해 하나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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