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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동기부여

붙어있어야 열매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1절~6절

by lululallal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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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예수님을 보는 것에 만족하고, 어떤 이는 예수님을 모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사역하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농부요. 예수는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1.요한복음 15장 1절~2절

1절: 나는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절:무릇 내게 붙어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다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농부는 애써 포도나무를 키웁니다. 포도나무가 가지를 뻗을 때쯤 12월`1월에 가지를 쳐주어야 합니다.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그해 수확이 달려있기에 숙련된 사람만이 가지를 칠 수가 있습니다. 쳐낸 잔가지는 불에 던져져 태우는 것입니다. 가지를 자르는 이유는 남은 가지를 보다 더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고르고 골라서 선별하십니다. 아무에게나 하나님의 일을 맡기지 않으십니다.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을 선택하십니다.

 

 

 

2.요한복음 15장 3절~4절

3절: 너희는 내가 알려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절: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름대로 하나님을 믿으며 인생을 즐길 순 있겠지만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제자 되기를 원합니다. 가지도 사명이 있습니다. 붙어있는 것만으로는 가지로서의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수액을 빨아먹고 열매를 맺어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내가 주님 앞에 가지로서 한일이 없다면 부끄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어린 묘목에게서 열매를 맺지 못하듯,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려면 3년을 기다리듯, 영혼이 주님 앞에 오면 3년은 기다려야 합니다. 3년 전에는 성장에 주력해야만 합니다. 지금 예수님은 열매조차 바라지 않습니다. 3년이 지나고서야 성장이 끝난 후에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성장시켜서 쓰기를 원하십니다.

 

 

 

3.요한복음 15장 5절`6절

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절: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우리 영혼부터 튼튼해져야 우리 가지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3년을 열심히 기도하고 순종하며 4년째 해가 들어서면서 열매를 맺게 됩니다. 5년째는 그 열매를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제한을 당하지 않는 첫 번째 방법은 "내 안에 거하라" 영적 연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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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1년 기도해 축복 안 온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무조건 3년 기도하며 3년을 매달려 옷자락을 놓지 마세요. 붙어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붙어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은사도 붙어 있을 때 옵니다. 붙어있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럭저럭 세월만 보내지 마시고 3년 기도하면서 봉사하면서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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