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는 주식회사 이랜드그룹 계열사 이랜드 이츠에서 운영하는 뷔페 형식의 레스토랑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뷔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롯데몰 은평점에도 애슐리 퀸즈가 입점되어 있어 방문해 보았어요.
1. 애슐리 이용 팁
애슐리는 대기부터 주문 모두 언택트로 운영되고 있더라고요. 일단 매장 입구에 있는 대기판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대기번호와 대기시간이 뜹니다. 숫자를 잘 기억해 두었다가 대기번호가 아래 사진과 같이 가격표 위에 뜨면 입장하시면 되고 바로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직접 주문과 결제를 같이 하시면 테이블 번호가 뜨고 바로 입장하시면 돼요. 다른 점은 모르겠는데 은평점 이곳에는 빈 그릇 또한 로봇이 돌아다니면서 수거하고 다니더라고요. 테이블 위의 버튼을 누르면 로봇이 직접 테이블로 방문을 하는 형식인데 오늘은 왠지 저랑 밀당을 하더라고요. 자꾸 다른 테이블로만 가서 제가 직접 찾아갔답니다.
2. 애슐리 가격
애슐리 퀸즈 가격 안내를 해볼게요. 일단 뷔페 가격은 성인일 경우 평일 낮 19.900원이고 평일 오후는 25.900원 주말과 공휴일은 27.900원입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평일 낮 12.900원 평일 저녁 15.900원 주말과 공휴일은 15.900원이에요. 마지막으로 미취학 아동은 평일 낮과 평일 저녁, 주말이나 공휴일 모두 7.900원으로 통일되어 있어요. 샐러드바와는 별개로 스테이크를 따로 주문하시려면 25.900원 추가 주문하시면 돼요.
3. 애슐리 퀸즈 솔직 맛 평가
애슐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메뉴는 크림떡볶이와 로제 떡볶이죠. 맛이 없으래야 없을 수 없는 메뉴로 역시나 크림이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예전 과다르 게 요즘 대세 중의 대세인 메뉴 포케가 두 수저 정도의 사이즈로 나오는데 역시 맛있고요. 또한 croffle 또한 요즘 핫한 디저트라 그런지 직접 구워서 토핑을 얹어 먹게 준비해 두었더라고요. 파스타와 피자 또는 한식코너도 따로 준비되어 있고 가락국수와 쌀국수도 면만 직원분에게 주문해서 토핑을 직접 얹어 먹게 준비해 두었어요. 메뉴 하나하나 맛있는 비주얼로 골고루 해두었지만 예전에 비해 오징어 튀김과 같은 튀김 종류와 피자가 너무 딱딱하고 뻣뻣하더라고요. 고기 종류는 약간 고기 누른 내가 나서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맛있게 식사 잘하고 온 날이었어요.
요즘 애슐리에 눈에 띄는 것은 음료 코너이기도 하더라고요. 뷔페라지만 다이어트 메뉴가 있듯 다이어트 음료로 유명한 콤부차가 있어 탄산보다 더 맘 놓고 마실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참 이용시간은 2시간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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