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대만에서는105 (대만여행)세분화된 대만의 음료수 메뉴 결코 주문하기 쉽지 않다는거 아시나요? 대만에는 한집 걸러 한 집꼴로 있는 점포가 바로 버블티 등등의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에요. 여름이 다가오면 치열한 경쟁 속에 속 속 오픈을 하고 그만큼 또 간판을 금방 내리는 업종이기도 해요. 세분화된 메뉴로 유명한 대만에서 음료수를 주문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는 거 아시나요? 1. 흑당 버블 밀크티와 흑당 버블티의 차이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버블티 브랜드는 COCO라는 이름의 브랜드로 꽤 오랜 시간 차와 우유와 설탕의 비율이 가장 잘 맞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했고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새로운 브랜드들이 속속 오픈을 하고 있어요. 예전 버블티는 우롱차나 홍차에 프림을 타서 진주라 불리는 버블을 넣어 만드는 형식이었다면 현재는 프림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서 우유로 바꿔 마시는 추세예요. 반면 요.. 2023. 3. 19. [대만미식여행] 편의점만큼 많다는 대만 훠궈 맛있게 먹는 방법 대만에는 한집 걸러 하나씩 있는 가게가 있는데 버블티 음료 가게와 한국에서는 샤부샤부라고 불리는 훠궈 파는 곳이에요. 하지만 탕부터 소스까지 집집마다 다르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죠. 그 많은 곳 중 가성비도 좋으면서 맛도 좋은 훠궈 추천할게요. 1. 대만의 1인 1鍋(냄비) 훠궈 대만은 한국처럼 한 곳에 같이 끓여 먹는 샤부샤부도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곳에 가면 1인 1鍋(냄비)라고 각자 하나씩 끓여 먹는 방식이 흔합니다. 대부분 해물과 고기가 다양하고 푸짐하게 나오는 고급진 곳에서 나오는 다소 큰 한 냄비에 반으로 갈라놓고 한쪽엔 매운 마라탕, 다른 한쪽엔 일반탕으로 이루어진 훠궈를 많이 보셨을 테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혼자서 딱 적당한 양에 내 취향껏 끓여 먹는 이런 곳이 더 만족스럽더라고요.. 2023. 3. 15. [대만여행]초딩입맛이라고 걱정마세요.여기 사천요리 추천요. 해외여행을 하면서 평소 입맛이 까다로워서, 혹은 어린이 입맛이라 향신료가 들어가는 동남아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죠. 그렇다고 여행 와서 굳이 한국음식만 찾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요. 그런 분들에게 딱 맞는 음식이 있어요. 1. 대만에서 먹어보는 중국 사천요리 대만을 비롯해서 중국 음식은 주로 고기를 이용해서 만드는 음식이 많죠. 저 같은 경우도 기름이 둥둥 뜬 고깃국물을 못 마시는 부류라서, 그렇다고 채식주의는 아니고 구운 살코기정도만 좋아하는 편이라 대만에서 딱히 먹을만한 게 많지 않아요. 거기다 간혹 샌드위치조차도 특유의 향이 가미되어 있어 당황스러울 때가 있죠. 그런 분들에게 사천요리 한번 드셔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는 편입니다. 중국에서도 사천요리는 한국음식과 가장 비슷한 맛을 .. 2023. 3. 10. 대만 입국 신고서 작성.지하철로 타이베이 들어가는 방법 대만은 현재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닫혀있던 하늘길을 완전히 개방하면서 관광객을 받고 있어요. 한국여권이라면 비자 없이 90일까지 머무를 수 있고 pcr 검사등 모든 게 해제되면서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대만으로 들어오고 계시죠. 대만 타오옌 국제공항 입국부터 공항에 첫발을 딛고 타이베이로 이동하는 방법 공유해 볼게요. 1. 대만 입국 신고서 작성과 이미그레이션 통과하기 티켓을 구입할 때 미리 온라인으로 입국신고를 해두었지만 혹시나 해서 작성해 두었더니 역시나 이미그레이션에서는 입국 신고서를 보여달라고 하더라고요. 입국신고서는 비행기탑승과 함께 승무원 언니가 나눠주세요. 꼭 받아서 미리 작성해 두는 게 좋아요. 입국신고서는 영어로 작성하셔야 하고 본인의 성과, 여권번호, 이름, 생년월.. 2023. 3. 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7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