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레인 카페는 커피숍뿐만이 아니라 주차장으로 들어서면 입구에는 풀빌라 3동이 있고 이 풀빌라는 모두 강을 바라보고 있고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커피숍 옆으로 숲길이 이어져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1. 청평호반
청평호는 청평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북한강을 막아 만든 청평댐으로 인해 생긴 인공 호수에요. 주위의 산과 청평호의 맑은 물이 빚어내는 경치는 매우 아름다워서 강변을 끼고 수상레저부터 청평호 뷰를 자랑하는 예쁜 카페들과 펜션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주말이면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 1순위에 손꼽히는 곳이에요. 무엇보다 국내에서는 대학생이나 청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단연 1순위인 곳입니다.
2. 리버 레인 카페 가는 방법
리버 레인 카페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청평역까지 가야 하는데 청평은 서울에서 불과 50km 떨어진 곳이므로 당일 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에요. 자차 이외에 대중교통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장 빠른 코스는 itx청춘열차를 이용하시는 게 좋아요. 용산에서 출발하면 1시간 남짓 걸려요. itx는 미리 모바일로 좌석 예약을 해야 하며 (좌석이 엄청 편해요.) 2층으로 된 열차라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답니다. 예약을 미리 못하셨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춘천행 경춘선 지하철을 타시면 문제없어요, 자리만 앉을 수 있다면 도착 시간은 비슷하니 별 무리 없습니다. 청평역에 내리셨다면 역 바로 앞에서 대기 중인 택시를 타시면 청평호까지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택시비는 약 9.000원 정도예요.

3. 리버 레인 카페 솔직 후기
리버 레인 카페는 다른 인테리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강유가 아주 아름다운 카페였어요. 간단하게 카페를 소개하자면 1층은 키즈. 반려동물 존(Riverview te race Galler) 2층은 제빵실(Bread Factory) 3층 주문하는 곳(Order Here) 4층 리버뷰(River View) 5층 루프탑 테라스(Roof Top Terrace)로 구성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1층이 강하고 제일 가까운 느낌이고 개방감이 좋은 곳으로 가장 맘에 들더라고요. 또 1층에는 다양한 책들이 준비되어 있어 여유롭게 독서도 할 수 있고 그냥 물 멍만 해도 된답니다. 하루 종일 앉아 있고 싶은 곳이었어요.
2층 제빵실에서 갓 구워 나온 빵들은 다양하고도 맛있지만 8~9천 원 정도로 싸지만은 않은 가격이죠? 커피 가격도 8~9천 원대로 뷰 값을 모두 더한 전형적인 관광지 물가지만 어쩌겠어요. 이쁜데.


리버 레인 카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을 하고 마감은 평일은 8시(1 F5 F 7시). 주말과 공휴일은 9시(1F5F8시)에 합니다. 라스트 오더는 평일 7시이고 주말과 공휴일은 8시까지 마지막 주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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