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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소문난만큼 좋을까? 다이소 화장품 사용 후기.마데카21

by lululallal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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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파는 5천 원짜리 화장품? 얼마니 효과가 있겠어하고 무시해 버렸던 때가 불과 4~5년 전인데 현제는 품절대란이다. 정말 소문만큼 괜찮은지 정말 궁금한 마음에 밑져 봐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구입해 보았다. 실제 사용해 본 화장품 후기를 공유해 본다.

 

 

 

 

마데카 21라인(수딩라인과 미백라인)

언제부터인가 생활용품위주였던 다이소에서 화장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작고 큰 다른 화장품 회사에서 긴장하고 견제를 할 만큼 급성장했고 매장은 연일 품절상태에까지 왔다. 처음에는 저렴한 가격에 화장품 전문 브랜드도 아니고 애들이 쓰는 제품이겠거니 하고 관심이 없었다가 sns핫템위주로 구입을 해보았다. sns에서 제일 핫한 제품 중의 하나이면서 피부과 의사들도 인정한 라인이다. 이제까지 동국제약의 마데카크림을 만족 100%에 사용 중이었던 터라 마데카크림이 궁금했다. 같은 동국제약의 피부과학기술 노하우로 병풀을 이용한 크림이다.

 

다이소에는 마데카크림이 두 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마데카 21 피부진정에 효과가 있는 초록라인과 피부 미백에 효과가 있는 핑크라인이다. 마데카 21 수딩라인의 핵심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 병풀추출물에 밀싹과 양배추 브로콜리 유채 무씨등의 새싹과 보라색꽃 부들레야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제품이다. 데일리 저자극크림으로 피부트러블에 고생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화장품이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딩미스트 토너> 수딩캡슐앰플> 수딩크림> 수딩 젤 클렌저순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특히 수딩 미스트 토너는 평소 스킨 바르기 너무 귀찮아 좀 쉽게 바르는 게 없을까 하는 귀차니즘에게 딱인 제품이다. 나에게도 너무 반가운 상품이지 않을 수 없어 보자마자 바로 샀던 제품이다. 또 하나 꼭 사두어야 할 제품이 마데카 21 수딩라인 중에 수딩스폿젤이라는 제품이다. 뾰루지가 올라왔을 때 뾰루지 부위에 바르면진정이 된다는 설이 sns에서 난리다.

 

또 다른 미백라인인 핑크색 포장의 잡티 흔적을 집중케어해준다는 마데카크림이다. 이 라인 또한 동국제약에서 50년간 연구했다는 병풀과 마데카식애씨드를 기본 성분으로 하고 생기의 대명사인 핑크 비타민성분 B12와 핑크로즈성분을 배합한 제품이다. 핑크로즈는 터키의 이스파르타에서 독점으로 계약해 재배한 후 손으로 직접 따 4가지 정계단계로 추출한 어디에도 없는 원료에 깊은 바닷속에서 자라난 핑크빛 진정 알갱이인 핑크 날개와 히알루론산과 리놀라닉 애씨드를 더한 수분 광채 에너지를 더한 제품이다. 데카토닝 토너> 데카토닝 캡슐 세럼> 데카토닝크림순으로 바르면 효과가 더 극대화된다.

 

 

다이소 화장품
다이소 화장품

다이소 마데카 21 리얼 사용후기

트러블보다는 미백에 더 많은 관심이 있던 터라 핑크라인을 사용했다. 먼저 바르는 순간 느끼는 첫인상은 발림이 기가 막히게 좋다이다. 부드럽고 매끈하게 발리면서 흡수가 쏙 되는 느낌이다. 초록이건 핑크건간에 마데카크림의 기본 효능이 수분크림이라는 점에 맞게 수분이 달아나지 않게 코팅을 해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단지 기존 사용하던 홈쇼핑에서 구입해서 쓰던 마데카크림보다 유분이 조금 모자란 느낌이다. 지성인에게는 산뜻하니 좋겠지만 악건성인 나에게는 조금 모자란다는 느낌이라 낮에는 눈가와 같은 곳을 집중해서 두 번씩 덧발라준다. 동국제약의 마데카크림은 믿고 쓰는 편이고 가격도 저렴이라 부담 없이 수분이 모자랄 때마다 덧발라주면 좋고 자기 전 아이크림 따로 바를 필요 없이 눈가에 더 덧발라주고 수면을 취하면 좋다. 결론은 핑크라인 초록라인모두 수분크림을 베이스로 하고 있고 피부에 트러블이 잘나서 화장품 쓰기 까다롭다 싶으면 초록라인을 쓰면 된다.

 

밤에 수분을 더할 수 있는 또 한 가지 다른 팁은 데카크림을 다 바른 뒤에 다이소에서 나오는 VT시카 슬리핑 마스크(4개.₩3.000)를 자기 전에 발라주는 걸 추천한다. 아침에 일어나 얼굴을 만져보면 여전히 촉촉한 느낌이 유지된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이 마스크는 따로 씻지 않고 떼어내지 않고 그냥 바르고 자면 되기 때문에 너무 좋다는 강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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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화장품 구매팁

다이소매장은 어디를 가든지 있다는 건 좋지만 어디를 가든 화장품 코너는 텅텅 비어있었다. 실제 몇 군데를 다녀봤지만 실물로 마데카크림을 본 곳은 단 한 군데 그것도 재고가 한두 개 정도였다. 정말 무섭게 쓸고 간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소문으로만 들었지 실제 눈으로 확인해 보니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그래서 온라인 쇼핑으로 들어가 보았더니 역시 품절일 때가 많지만 장바구니에 담아두면 상품이 입고되는지 확인을 그때그때할 수 있어 좋다. 기다렸다가 입고되면 장바구니 상품 몰아 주문하면 배송비도 없고 좋다. 토털금액 3만 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에 주문하면 이틀 후에 바로 도착한다. 거기다 작지만 0.1%씩 포인트도 적립되고 리뷰작성 시 또 포인트적립이 된다. 어차피 사는 다이소제품 차곡차곡 10원이라도 모아 사용하면 이것 또한 소학행이다.

 

온라인몰에는 또 대량주문을 할 수도 있다. 최소 2박스(24개) 이상부터 주문가능하며 소형박스는 배송비 26.000원 대형박스는 배송비 38.000원이지만 직접매장에서 픽업하면 무료이다. 현재 주소를 입력해서 대량주문 가능지역을 확인해 주고 그곳으로 가서 가져오는 방법이다. 상품은 1주일 이내에 준비가 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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