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ible.동기부여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18절

by lululallal 2022. 12. 5.
728x90
반응형
SMALL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감사는 범사에 감사하는 감사일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기쁜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일 어려운 일 슬픈 일 괴로운 일이 있기 마련인데 모든 일에 감사한다는 것은 거의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1.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8절. 감사의 첫 번째 유익

18절: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사람들이 감사에 실패하는 이유도 이런 점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감사는 우리에게 큰 이익을 줍니다. 그렇다면 감사할 때 유익은 무엇인가? 첫째로 건강해집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사라 앨 고어 교수의 연구에 의하여 인간에게 감사 유전 인자인 CD38이 있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유전 인자가 있는 사람은 감사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잘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옥시토신은 뇌 속에 있는 세포에 직접 작용을 하가도 하고 혈관을 타고 신체의 가장 먼 곳까지 전달되어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이기도 합니다. 감사 호르몬인 옥시토신은 사실 엄마 호르몬으로 널리 알려진 지 오래입니다. 

 

옥시토신이 늙은 세포를 회춘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어 장수 시대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옥시 토신은 운동신경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신경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희소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건강하며 무병장수할 확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2. 감사의 두 번째 유익. 상대방과의 관계가 좋아진다.

하나님께 감사해 보십시오. 지금보다 더 훨씬 친밀한 관계가 이루어지게 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때론 고난도 주고 어려움도 주고 때론 감당할 수 없는 시험도 주셨는데 그 사람이 그래도 감사하다고 고백한다라고 한다면  하나님 또한 대단하다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믿음 될 줄 믿습니다. 감사하는 삶은 아름다운 관계를 형성합니다.

 

 

728x90

 

 

3. 서로 원망하지 말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약 5:9) 원망 불평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스르고 진노하게 하는 자입니다. 그러한 자에게 돌아갈 축복은 결코 없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삶은 곧 순종의 삶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축복이 임한다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네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게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중 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니라(신명기 28장) 

 

감사는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는 삶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은 은혜이지요. 원수는 돌에 새기고 은혜는 물에 새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은혜는 자주 잊어버립니다. 그러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은 또 은혜를 베풀지요. 은혜를 자주 기억하는 사람은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감사하는 삶은  축복을 부릅니다.  감사는 내 인생을 역전시켜 줍니다. 불평하면 불행이 평생 따르고 원망하면  원 없이 망하게 됩니다. 감사는 불행을 축복으로 바꾸는 통로입니다. 범사의 감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모든 삶에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또한 순종의 모습입니다. 늘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십시오. 그리고 매일 노래하십시오. 구원의 은혜에 특별히 감사하십시오. 그리하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시고 복을 주시는 축복을 누리게 하시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추수감사절에 배워야 할 것은 바로 감사였습니다. 범사에 감사하시며 주님의 기쁨 속에 살아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