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은 안식을 얻는 진정한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다면 받은 축복을 손에만 받아 갖고 있지만 말고 깨물어 보고 씹어 삼켜서 하나님 말씀이 이렇게 아름답고 지혜롭다는 것을 느껴보십시오.
1. 축복의 1단계.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성도들에게 호소하는 말씀입니다. 안식이란 내 마음의 휴식을 말합니다. 모든 이들이 종교를 갖는 이유는 마음의 휴식을 억 기 위해서입니다. 수고한다는 것은 육체적인 수고와 마음의 짐이 무거울 때같이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외적인 고생은 지나갈 수 있지만 마음속 수고는 내가 노력을 한다 해도 넘길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내 마음을 억누르는 짐은 무엇일까요? 사람이 2명 이상 모이게 되면 반드시 질투와 오해에서 마음의 수고가 올 수 있고 어떤 이는 외모에서 또 가정에서 또는 나의 과거가 나를 짓누르는 감정이 나에게 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독교인이던 아니던 세상의 모든 짐 있는 사람에게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기회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오로지 예수님 앞에만 나오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마음의 문에 빛을 들어오게 해야 비로소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빛을 얻으려면 예수님 앞에만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2. 축복의. 2단계. 마태복음 11장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것이 주일에 교회만 나오면 안식을 주신다 했는데 왜 많은 이들이 축복을 받지 못하고 안식을 못 얻느냐는 부분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내 앞에만 오면 사과를 주겠다고 했답니다. 한 성도가 목사님 앞에 나아가 약속한 대로 사과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받아 든 사과는 무슨 맛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 사과를 깨물어 보아야 그 사과의 단맛을 알 수 있듯 받아 든 축복을 먹어봐야 비로소 안식을 얻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아만 두지 마시고 먹어보시고 느껴 보세요.
마음은 사고와 같습니다. 곧 생각과 같다는 뜻입니다. 한자 생각할사(思)에는 밭전과 마음 심이 붙어있듯 우리 마음에는 밭이 있습니다. 내 마음의 밭에 씨앗을 심어야 하듯이 어떤 씨앗을 심느냐에 따라서 생각이 자라는 것입니다. 그렇듯 예수님 앞에 나올 때 우리의 자세가 있습니다. 바로 온유한 마음으로 예수님 앞에 오라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온유로 바꾸는 방법은 완전하지도 못하고 부족한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왜? 나에게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까라고 생각할 때 내 마음에 온유가 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지라며. 받아들이게 됩니다. 내 마음이 온유하고 부드러우면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비평이나 판단도 받아들일 수 있고 부드러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사랑을 나누듯 부드러운 마음을 갖고 있다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3. 축복의 3단계. 마태복음 11장 30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축복을 주었지만 받기만 했을 뿐 먹어보질 못한다는 게 문제인 것입니다. 사과를 베어 물어야만 그 맛을 알 수 있듯 하나님이 축복을 주신건 확실하지만 그 맛이 무엇인지 평생 맛보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 맛을 알려면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합니다. 입으로 씹어서 삼켜야만 비로소 휴식 곧 안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오면 내가 너에게 축복을 얻을 기회를 줄 것이며 그 기회를 잡는 방법은 내 앞에. 올 때 온유와 겸손의 마음으로 바꾸어 생활에 응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받은 축복을 먹을 수 있고 비로소 내 마음에 빛이 들어와 휴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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