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환율계산 화폐단위.대만돈 환전은 어디에서 하는게 좋을까?

대만의 공식 통화는 **뉴타이완달러(TWD)**입니다. 환율은 변동성이 있으니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1 뉴타이완달러는 약 40~45 원 정도의 가치를 가지지만, 이는 변동이 있습니다.

 

대만환율

 

 

대만의 지폐 단위

1. 1000 TWD – 가장 큰 단위, 대체로 높은 금액에서 사용됩니다.

2. 500 TWD – 자주 사용되는 단위로, 중간 정도의 금액을 지불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3. 200 TWD – 비교적 적당한 금액으로, 일상적인 거래에서 사용됩니다.

4. 100 TWD – 가장 작은 단위로, 일반적으로 많은 일상적인 거래에서 사용됩니다.

5. 50 TWD, 20 TWD – 동전 형태의 50 TWD와 20 TWD가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100 TWD 지폐가 더 많이 사용됩니다.

*대만은 동전 단위도 1원까지도 잘 유통되기 때문에 여행하실 때는 꼭 소지하고 다니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대만은 카드사용이 안 되는 곳도 많아 환전을 해오시는 게 좋습니다.

 

 

대만 화폐

 

 

대만환율

지난해만 하더라도 대만과 한국의 환율은 37이나 38대 1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치적인 이슈로 인해 경제가 많이 흔들리고 있어서인지 바로 44대 1로 올라버렸습니다. 한동안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을 거 같습니다. 외화는 살 때와 팔 때 환율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돈을 대만돈으로 살 때의 환율을 계산하시면 되고 대만 내에서 관광하시다가 물가를 비교해보고 싶으시면 대만달러에 44를 무조건 곱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대만 편의점에서 과자를 100 NTD에 구입한다면 한국에서의 가치는 4400원이 되는 겁니다. 대만은 다른 동남아시아와 다르게 외화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라서 한국보다 화폐가치가 높습니다. 생활수준도 로컬식당이 아니고서야 다른 외식문화부터 집 시세까지도 한국과 같기도 하고 더 높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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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돈 환전은 어디에서 하는 게 좋을까요?

해외여행에서 꼭 미리 준비해야 할 게 있죠. 환전은 공항에서 하는 게 제일 환율이 안 좋습니다. 여행 출발 전 거래하는 은행에서 우대를 받고 미리 환전을 해 놓는 게 좋습니다. 물론 환율이 조금이라도 떨어졌을 때 조금씩 바꿔놓는 방법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명동에 있는 환전소를 이용하는 편인데 외화를 살 때도 팔 때도 이곳만큼 우대를 해주는 곳이 없더라고요, 금액의 액수 상관없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만 제시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현금거래를 해줍니다. 환전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몇몇 군데 환전소를 다니면서 환전소에 비치된 환율안내 게시판을 쓱 비교하셔서 조금이라도 우대해 주는 곳에서 바꾸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