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엠투"는 단기임대 숙소를 의미하는 이름으로, 주로 33m² 크기의 공간을 제공하는 숙소나 아파트를 나타내는 브랜드나 개념일 수 있습니다. 즉, 33m²(약 10평)의 면적을 가진 공간을 단기 임대 형태로 제공하는 숙소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형태의 숙소는 보통 여행객이나 출장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거지처럼 편안하면서도 호텔보다는 더 아늑한 환경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룸 가격 정하기
지난번 피드에서는 단기임대를 하기 위한 방 꾸미기 물품구매 후 삼삼엠투 사이트에 등록까지 마쳤다. 방등록 후 삼삼엠투에서 심사가 이루어지고 다음날 바로 승인이 나서 게스트에게 노출이 되었다.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보충할 건 보충하면서 계속 정성을 쏟고 있다. 아무래도 내가 살고 싶은 집을 꾸미고 싶은 욕심이 있다 보니 사진도 다시 찍어 올리고 싶은 마음도 크다. 준비를 다 끝내고 나니 두 번째 세 번째는 쉽겠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 일단 방을 등록하는 시기가 구정이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조금 좋지 않았던 건 사실이다.
방등록 후 1주일 만에 처음 문의가 온건 주차문제였다. 나중에서야 확인해 보니 한 달 예약을 하려던 손님이었는데 당시에는 미처 확인을 못해 놓치는 실수를 했다. 두 번째 상담 문의도 주차 문제였다. 현재는 주차불가로 등록되어 있지만 1달 이상 예약할 시에는 따로 연락 달라는 메모를 남겨놓았다. 1달 이상이라면 자동차 등록 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물론 주차비 5만 원 아끼는 것보다 한 달 예약을 받는 게 이익이기 때문이다. 처음엔 돈 욕심보다는 일단 손님을 받아 운영을 해 보는 게 급선무라는 결론을 내렸다. 손님들과 상담을 하면서 돈욕심에 놓친 손님들 때문에 얻은 교훈이다. 깎아달라는 문의가 오면 일단은 깎아주면서 리뷰를 부탁하는 게 좋은 선택이다. 몇 달 정도는 수익은 생각하지 말고 방을 놀리지 말라는 팁을 주고 싶다.
드디어 첫 계약 (삼삼엠투 수수료)
두 번째로 단기임대를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팁을 드리자면 삼삼엠투 게스트모드로 들어가 보라는 것이다. 게스트모드 화면에는 인기 있는 방이 등수대로 올라가 있다. 그분들의 사진 찍은 형식이나 상세 설명을 살펴보고 그대로 따라 해 보는 걸 추천한다. 이미 베테랑들은 한눈에 들어오게 잘 정리해서 방소개를 해두었기 때문에 주저리주저리 썼었던 방소개를 가이드대로 바꿔 보았다. 20일 만에 드디어 반응이 와서 계약이 체결되었다. 삼삼엠투에서는 게스트에게는 10%의 수수료를 받고 게스트가 체크인을 하고 입주 확정을 하면 호스트에게는 3.3%의 수수료를 땐 금액을 다음날 바로 입금해 주는 형식이다. 실질적으로 관리비와 청소비를 합한 1주일 임대료가 36만 원이었고 다음날 바로 계좌로 348.120원이 입금된다.
삼삼엠투에서는 게스트에게 33만 원의 보증금을 받아 보관했다가 게스트가 퇴실 후에 호스트가 점검 후 확인을 하면 게스트에게 바로 환불을 해준다.
'한국에서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주이상 혹은 한두달정도 잠깐 머무를곳이 필요할때 삼삼엠투 (0) | 2025.02.01 |
---|---|
제주 통갈치 조림/구이 이정도면 인정.운정이네 (1) | 2024.05.27 |
애월 한담마을 한옥감성이지만 발리에온듯한 대형 카페 (1) | 2024.05.27 |
가족여행 제주 독채펜션 추천.월정리 제주 더앨리시아 (1) | 2024.05.27 |
제주 신상 테마파크 동화마을(5월제주는 데이지꽃.도토리숲.코리코카페) (0) | 2024.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