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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1020세대들의 섭식장애 위험성

by lululallal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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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는 뇌신경정신질환으로 분류되며 발생 부위는 머리 쪽이며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인에게 있어 다이어트라는 숙제 안에서 거식증과 폭식증이 미묘하게 연결되어 나타나는 과도한 다이어트 후유증입니다.

 

 

 

 

 

 

 

1.섭식장애의 증상

섭식장애의 증상으로는 자가 구토와 설사제와 이뇨제 복용으로 체중감소와 같은 변화를 가져오며. 무월경과 호르몬의 변화로 뼈가 약해지고 갑상선 호르몬과 성장호르몬에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왜곡된 신체상으로 자신이 뚱뚱하다거나 뚱뚱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체중감량에 대한 욕망으로 음식 섭취를 거부하고.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까 하는 두려움이 극대화되면서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이 망쳐질 것이란 생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환자는 쉽게 초조해하며 우울감을 느껴 자살 및 자해 충동에 확인하는 버릇이 생기면서 강박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 영양이 오랜 시간 부족해지면 뇌에 위축이 일어 기분조절에 이상을 주고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등과 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2.섭식장애 진단

1.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 등의 진단)

연령과 키에 맞는 최소한의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를 거부하며 표준 체중보다 미달됨에도 불구하고 체중 증가나 비만에 대해 지나치게 두려움을 느낍니다. 더불어 자신의 체중과 신체 크기 외모를 왜곡하여 생각합니다. 만약 초경을 시작한 여성일 경우 적어도 3회 이상 연속적으로 월경을 하지 않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2. 폭식증(신경성 폭식증의 진단기준)

최소 3개월 동안 1주 평균 두 차례 폭식을 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폭식 행위에 대한 통제력이 없이 섭취해버립니다. 또한 체중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구토를 유발하며 완화제나 이뇨제등의 기타 약물을 사용하거나 굶거나 지나치게 운동을 합니다.  평소 신체형과 체중에 지나치게 관심이 쏠려 있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3.섭식장애 합병증과 치료

섭식장애는 저체온. 저혈압. 무월경. 탈수 증상. 탈모. 급성 췌장염 등의 합병증을 동반합니다. 만약 영양상태에 문제가 있거나 내과적인 합병증이 심하거나 심각한 정신장애가 동반되고 있다면 입원 치료를 해야 하고 천천히 체중을 증가시키기 위해 영양을 공급하고 일정한 일과 활동을 확실히 정해주어 매일 같은 시간에 식사하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식사 후 2시간 정도는 환자의 구토 여부와 욕실 사용을 주위에서 관찰하는 등의 주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행동 구정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자조모임에 참여하며 사회적 활동을 격려합니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경우 항우울제나 항불안 약물 등을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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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다이어트. 스스로 조절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이 무너지는 건 순식간입니다. 섭식장애의 가장 큰 원인으로 드라마나 에는. 소셜미디어에서 인플루언서의 마른 몸을 반복적으로 접하다 보니 깡마른 몸에 대한 동경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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