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유럽에서는38 25.뉘른베르크 장작 연기 자욱한 700년 역사의 전통 부어스트 맛집 소개 장작불에 구운 수제 소시지, 독일의 향토음식 부어스트는 독일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추천 음식 단연 1순위이다. 독일 어디를 가나 부어스트는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이렇게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부어스트 레스토랑은 만나기 쉽지 않지 싶어 뉘른베르크에 가면 꼭 가봐야지 하고 점찍어둔 곳을 드디어 방문했다. 1. 브라트부르스테이슬레 부어스트 전문 레스토랑 위치브라트부르스테이슬레(bratwursthausle) 레스토랑은 뉘른베르크 구시가지에 들어서면 금방 알아볼 수 있는데 그 이유 인즉은 멀리서도 존재감 확실히 드러내는 듯 굴뚝에서 연신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건물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굴뚝의 연기를 따라 마르크트 광장을 지나 아름다운 분수를 지나 레스토랑에 가까울수록 어디선가 몹시도 친숙한 냄새가 나서.. 2024. 9. 1. 24.8일동안 지루할틈없는 독일 뉘른베르크 즐기기(구시가지 완전정복) 독일 뉘른베르크는 정말이지 독일에 대한 다소 딱 딱 할 것만 같은 나의 선입견을 완전히 바꿔놓은 곳이었다. 오로지 뉘른베르크성안에서만 8일을 돌아다니면서 누렸던 평화로움과 여유와 감성들은 여전히 큰 여운으로 남아있다. 1. 독일 뉘른베르크독일의 뉘른베르크는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뮌헨 사이에 있는 도시로 뮌헨에서는 3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도시이다. 뉘른베르크에서도 뉘른베르크 성은 중세의 구시가지를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뉘른베르크 도시의 빌딩 사이에 성곽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한국의 빌딩숲 광화문안의 경복궁과도 닮은 곳이다. 물론 규모는 훨씬 크다. 독일의 다녀본 3도 시중 (프랑크푸르트. 뮌헨. 뉘른베르크) 꼭 추천을 해야 한다면 단연 가장 아름다웠던 뉘른베르크이다. 뉘른베르크성은 .. 2024. 8. 30. 23.독일 뉘른베르크 the niu Leo 호텔 (강추) 6월 14일~18일까지 4일 동안 묵을 the niu leo호텔에서 무사히 체크인을 하고 기대를 안고 룸투어를 해본다. 너무나 운 좋게도 독일의 높은 물가에도 불구하고 특가 상품으로 나온 걸 덥석 물었다. 이럴 땐 스피드가 중요하다. 4박 5일에 360.000의 환상적인 가격에 8일 동안의 뉘른베르크 여정중 4일을 묵을 계획이다. 1. 키친룸이 달린 the niu leo 호텔 룸체크인을 하기 위해 들어간 호텔의 로비는 모던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의 고급 바에 들어온 거 같다. 그도 그럴 것이 레스토랑이 로비와 인포메이션에 연결되어 있어 카운터 직원은 피자 구우랴 맥주 판매하랴 바빠 보인다. 일단 우리가 묵을 룸은 더블배드에 싱크대가 딸린 방이었다. 호텔에 묵으면 제일 불편한 것이 화장실에서 컵을 씻어야 .. 2024. 8. 27. 22.체코 프라하 국경을 넘어 독일 뉘른베르크로 이동(Flixbus) 오늘은 체코 프라하에서의 7박 8일(6월 7일 금요일~6월 14일 금요일)의 여정이 끝나는 날이다. 독일 뉘른베르크로 가는 플릭스 버스를 10시 35분에 예약을 해 두었기 때문에 오전에 에어비앤비를 체크아웃했다. 천만다행이기도 한 게 유럽의 모든 국가들은 시차가 없어서 유럽 간 이동수단으로 버스나 기차 혹은 비행기를 한국에서 미리 예약할 때 훨씬 수월했다. 1. 프라하 체크아웃 >> Flix bus 터미널에어비앤비 체크아웃은 참 간단도 하다. 체크인할 때 키 박스에서 전달받았던 룸키를 그냥 탁자에 놓고 가면 된다는 호스트의 문자가 전날 도착했다. 중간에 화장지가 떨어져 문자를 했더니 문 앞에 갖다 놓겠다는 연락을 받아 확인해 보니 다음날 가져다 놓으신걸 잘 사용했더랬다. 모든 게 비대면으로 이루어져서.. 2024. 8. 26.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