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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는105

대만여행이 처음이라면 일단 이곳부터 가서 보고 먹고 즐겨. 대만 첫 여행자라면 일단 이곳부터 가봐야 한다. 타이베이와 타이베이근교. 그리고 타이중과 가오슝 쪽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와 맛집을 포함한 일정을 추천하고 있다.  1. 타이베이(Taipei)✅ 타이베이 101 – 대만의 랜드마크! 전망대에서 타이베이 전경 감상✅ 스린 야시장(士林夜市) – 대만 최대 야시장, 대왕 치즈 감자, 굴전, 우육면 꼭 먹어봐✅ 용캉제(永康街) – 망고 빙수(스무시) & 딘타이펑 본점에서 샤오롱바오 맛보기✅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 장개석을 기리는 기념당, 근위병 교대식이 볼만해✅ 스린 관저(士林官邸) – 장제스가 머물던 곳, 예쁜 정원과 한적한 분위기  2. 타이베이 근교 여행✅ 예류 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 – 자연이 만든 독특한 바위들(여왕 머리 바위 유명)✅ 지우펀(九份) –.. 2025. 2. 26.
대만에서만 먹을수있는 특별한 간식 토란(토란칩.토란케이크.토란빙수) 대만여행을 한다면 이 재료로 만든 간식은 꼭 먹어봐야 한다. 대만의 TARO는 타이베이와 가까운 도시 금산에서 많이 나는 작물로 한국에서는 토란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한국의 국에 들어가는 작고 동글동글한 모양의 미끌미끌한 식감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토란칩. 대만 타로(TARO) 스낵.타로로 만든 간식 중에 제일 먼저 추천하고 싶은 간식은 타로 과자이다. 신선한 토란을 얇게 썰어 바삭하게 튀긴 스낵으로 천연 토란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만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대만에서는 위토 피엔  芋頭片이라고 불리는 이 과자는 포테이토보다는 묵직한 식감으로 더 깊은 고소함과 향이 있다. 처음 먹었을 때는 특별한 맛을 못 느끼지만 세네 개 먹다 보면 이내 이 과자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 2025. 2. 22.
반도체 TSMC에 이은 대만의 또다른 자존심 위스키 카발란 대만에서 각 잡고 만든 위스키가 있다. 2005년 음료회사인 진처 주식회사에서 만든 위스키로 2015년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제품이 WWA에서 월드 베스트 싱글몰트상을 받으면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가성비와 품질이 알려지면서 한국의 RM이 애정하는 위스키로 한국 관광객의 필수 쇼핑목록에 들어가게 되었다.   잔당 만원으로 시음이 가능한 카바란 양조장앞서 소개한 진처 라고 하는 음료 주식회사의 회장인 리텐차이는 그의 고향인 대만의 이란현의 옛 지명에서 이름을 따와 카발란이라는 위스키를 만들고 증류소 역시 이란현에 위치하고 있다. 카바란 양조장은 타이베이에서 북쪽 방향으로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1시간 30분 정도 더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곳인 이란현에 위치하고 있다.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한 양.. 2024. 12. 1.
외모는 동양인,관념은 서양인(대만에도 있는 시에스타) 대만(Taiwan)은 중화권이지만 중국대륙과는 확연히 다르면서 축소판 중국 같기도 하고, 많이 일본 같기도 하고, 많은 부분의 개념들이 미국 같기도 하고, 열대지방의 동남아는 아니지만 또 아열대 기후라서 동남아 같기도 한 많은 부분이 짬뽕이 된듯한 나라라고 말하고 싶다.    대만 여행을 오는 이유 중의 하나가 가깝다는 이유다.한국의 많은 직장인들이 주말을 끼고 가볍게 해외여행을 하려 한다면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을 제일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그리고 요즘 들어 급부상하는 나라가 대만이다. 한국에서 아시아나나 대한항공부터 대만국적기 에바항공, 타이항공등 직항노선이 많기도 하고 6~7시간 걸리는 동남아로 가기 전 경유지로도 많이 이용되는 곳이 대만공항이다. 2시간 10분이면 올 수 있는 거리면서 중화권의 ..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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