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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는62

J&D beef noodles.대만 타오위안 공항 근처 7대 맛집 (ft.우육면 먹으러 왔다 매운 볶음면에 반한집) 얼마 전 대만에서 7년을 살다 한국으로 돌아간 친구가 놀러 와하는 말이 본인이 대만에서 먹은 우육면 중에 제일 맛있었다는 집을 소개해 주었다. 도대체 어느 정도 맛있길래 궁금한 마음에 요즘 우육면 맛집 도장 깨기를 하고 있는 우육면 마니아를 데리고 방문해 보았다. 1.J&D beef noodles 찾아가기 No.95.taoyuan St, Luzhu District, Taoyuan city,338.(Tel.03 352 1995) 타오위안 루주구는 대만 국제공항이 있는 시로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타이베이로 들어갈 때 꼭 지나야 만 하는 '난칸'이라고 불리는 동네로 고속도로를 타기 전 바로 전 동네라고 말할 수 있다. 대만의 제일 큰 항공사인 에바항공의 그린컬러 사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2024. 1. 30.
실내가 더추운 대만 겨울 몸을 녹여줄 간식 3가지.(홍또탕,시엔차오,또화) 대만의 겨울은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정도이지만 결코 우습게 보면 안 된다. 1월 25일 현재 기온 10도. 체감온도 8도에 1주일째 비가 내리는 속된 말로 우울증 걸리기 딱 좋은 날씨다. 특별한 난방시설이 없고 습해서 실내에 있어도 추운 건 매한가지인 게 함정이다. 1.홍또탕 한국에서는 팥죽이라고 불리는 죽의 일부로 식사를 칭하지만 대만에서는 홍또탕이라고 직역하면 팥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간식이다. 홍또탕은 달달하게 팥을 끓인 물에 팥과 여러 가지 토핑들을 넣어 만들어 먹는 대표적인 겨울 간식이다. 습하면서 추운 한국과는 또 다른 느낌의 겨울엔 여지없이 인기가 많다. 토핑의 종류를 살펴보면 팥, 녹두, 콩, 땅콩, 선초 젤리, 카시오카 펄, 토란 옹심이, 동과젤리, 아몬드 등등 대부분 콩 종류가 많다... 2024. 1. 26.
(대만 맛집추천) 대만 첫번째 백화점 철판구이 전문점 kalen 한국에서 직접 철판구이를 해주는 곳이 있었나? 잠시 생각해 보았지만 선뜻 떠오르지 않는 것을 보면 없나 싶다. 그래서인지 대만에 여행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음식이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철판구이집은 대만에서 첫 번째로 백화점에 문을연 레스토랑이다. 그만큼 대중적이라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1. 카이린 철판구이(kalen teppanyaki)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카이린은 백화점과 쇼핑몰마다 입점되어 있는 가장 대중적인 철판구이 레스토랑이다. 이 레스토랑은 어떠한 예약도 받지 않는 곳이면서 계산서에 이미 세금이 포함되어 있어 10%의 서비스 비용을 따로 받지 않는 너무나 흔하지 않은 레스토랑 중의 한 곳이다. 대만에서 가본 레스토랑 중에 카드계산도 되면서.. 2024. 1. 21.
주웨이항구 인스타그램 핫플 카페 .타오위안 국제공항과 가까운 바다(ft.해수욕장.어시장) 타오위안 국제공항 근처에는 주웨이(zhuwei)라는 항구(fish harbor)가 있다.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북쪽 방향으로 차를 이용해서 15분 정도면 만날 수 있는 시내와 가장 가까운 항구이자 어시장이 있는 곳이다. 주웨이 항구 근처에는 여러 즐길거리 볼거리가 있어 휴식을 취하는 대만 현지인에게 아주 인기 있는 숨은 명소이다. 1.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신상 카페 afterglow Zhuwei fish harbor. 필자는 바다를 좋아해 가끔 가는 곳이지만 늘 아쉬움이 있었다. 이 배경에 왜 카페 하나가 없을까? 하는 아쉬움이다. 그러던 중 요 근래 인스타그램에 바다 뷰 카페 사진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빨간 다리의 배경이 낯설지 않아 보니 바로 그 항구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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