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성령의 법. 로마서 8장1절~11절

로마서 8장 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범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혼인 관계로 비유한 율법과 죄

 

 

1. 로마서 8장 3절~4절

형제들아 내가 범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메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그 남편의 범에서 벗어나느니라.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2. 로마서 8장 5절~7절

로마서 8장 5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려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작정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들이 있는데 문제는 베드로도 예수님의 수제자 이면서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고 또 예수님께서 잡히셨을 때 도망간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베드로가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 충만을 받고 예루살렘 성전에는 미문이라 부르는 매우 아름다운 문이 있습니다. 성전 문 앞에 날 때부터 앉은뱅이로 살아온 걸인이 앉아서 구걸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너무나 큰 대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던 베드로와 요한이 이 불쌍한 앉은뱅이를 일으켜 걷게 한 사건은 초대교회의 첫 번째 이적이자 오순절 성령강림의 결과로 일어난 수많은 이적들 가운데 대표적인 예가 되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이 거지를 보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성전의 미문을 드나들면서 여러 차례 그 거지를 보아왔으나 그러나 오늘은 전혀 다른 시각에서 그 거지를 본 것입니다. 그 이유는 베드로라고 하는 사람의 내적 존재가 이미 변화되었기 때문에 인간관계에도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3. 세 가지 기적

이제 베드로는 옛날의 베드로가 아닙니다. 행전 3장 6절,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앉은뱅이에게 명령했을 때 세 가지의 이적이 나타났습니다. 첫째는 앉은뱅이의 육신의 장애가 치료되었습니다. 둘째는 그는 영혼의 구원을 받았습니다. 셋째는 그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기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로마서 8장 8절,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10절,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료 말미암아 살아있는 것이니라 11절,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