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차를 마셔야하는 이유
히비스커스 꽂은 신의 꽂이라 불리며 특히나 여성들의 몸에 좋은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비스커스 차를 100% 싱글 차로 우려냈을 때 바로 레드와인 칼라의 붉은색으로 물들어집니다.
1. 히비스커스 꽃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 꽃의 학명 또한 히비스커스 시리아 쿠스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꽃의 생김새가 많이 비슷합니다. 히비스커스는 성경에서 가장 예쁜 꽃으로 묘사되는 샤론의 장미이며 꽃의 이름 또한 이지트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여신 히비스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이 꽃은 북미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미국 하와이의 주화 또한 이 꽃의 일종입니다. 고대부터 이집트인들은 이 꽃잎을 우려 차로 즐겼다고 하고 잼이나 향신료 도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2. 히비스커스 차 효능
히비스커스에는 hca라는 성분이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합성되는 대사 활동을 억제해 주어 체지방을 억제 감소해주는 차입니다. 또한 히비스커스 차는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허브차의 일종으로 하루 종일 어느 때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건강차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주어 생리 불순한 여성분이나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나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혈당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고 이 꽃의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고혈압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평소 긴장과 불안감, 우울감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 꽃 안의 안토시아닌이 우울증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히비스커스 차 주의해서 마셔야 할 대상
히비스커스 차는 호르몬 조절을 하기 때문에 임신 초기의 여성분이나 모유 수유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하며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수술을 앞둔 시점이라면 수술 2주 전부터 섭취를 삼가 주시고 또한 히비스커스 차에는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을 낮춰주는 평소 복용하는 약과 같이 드실 경우 과할 수 있으니 조심하여 주십시오. 대부분 누구나 잘 어울리는 차지만 장점이 단점이 될 수 있는 몇 가지만 주의하시고 평소 지병으로 약을 드시는 분은 어떤 차라도 의사와 상의해서 드시는 게 맞습니다.
히비스커스 차와 같은 허브차는 95도씨 이상의 뜨거운 물에 3~5분 우려내 마시고 차가운 차로도 얼음을 넣어 드실 수 있어요. 강렬한 붉은색만큼이나 맛 또한 새콤한 맛이 나서 그냥 그대로 마셔도 좋지만 기호에 따라 꿀과 시럽 과일칩 등을 곁들여 마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