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부츠.부티.뮬.로퍼.슬립온등 구두 신발종류
신발은 패션뿐만이 아니라 인체공학적 의의를 추구하여 안정감은 있지만 무게는 경량화를 추구하고 통풍도 강조하면서 신발 바닥은 미끄럼 방지 기능도 있어야 되는 등 구두와 신발의 종류와 디자인은 다양합니다. 그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겠죠?
1. 첼시 부츠. 앵클부츠. 부티. 러버부츠. 웨스턴 부츠. 니하이 부츠
#첼시_부츠 _ Chelsea boots 영국 빅토리아 시대 때 착용하던 발목까지 오면서 옆면을 신축성 있는 소재로 만들어 지퍼가 없이 착용 가능한 발에 꼭 맞는 승마용 반부츠. 신발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앵클부츠 _ankle boots 발목까지 덮는 긴 부츠로 신발끈이 있으면서 지퍼를 사용한다.
#부티_bootee 목이 단화보다는 길고 앵클보다는 짧은 부츠를 말하고 군화 스타일은 워커라 부른다.
#러버부츠 _고무 재질의 장화를 말한다.
#웨스턴_부츠 _Western boots미국 서부 시대 카우보이들의 복장에서 볼 수 있는 롱부츠로 독특한 장식을 하여 승마용의 기능도 충분히 고려하여 만들어진다.
#니하이_부츠 _Knee high boots 무릎까지 오는 혹은 무릎을 덮는 목이 긴 부츠로 방한과 멋을 겸비하여 쓰인다.
2. 로퍼. 플랫슈즈. 클로그. 뮬. 블로퍼. 슬링백
#로퍼_ Loafer 굽이 낮으며 앞이 막히고 목이 발목 아래로 오는 신발을 총칭하여 단화라 하는데 그중 별도의 묶는 끈이나 여밈 장치가 없고 굽이 낮아 탈착이 편리한 신발로 격식을 덜 차려도 되는 비즈니스 용도에서부터 레저 용도로까지 남녀노소 널리 착용한다. 1926년
#플렛슈즈_ flat shoes 단화의 한 종류로 굽이 매우 낮고 평평한 형태
#클로그_ 클로그의 핵심은 편리함과 멋이고 이를 출시하는 각 브랜드들은 자신만의 색상을 더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크록스(Crocs)를 들 수 있다.
#블로퍼_ blofer 뒤축이 없는 로퍼
#뮬_ mule 블로퍼와 비슷하지만 굽이 높고 뒤축이 없는 신발 형태
#슬링백_ sling back 뒤꿈치가 끈으로 고정되는 구두
3. 펌프스. 웨지힐. 플랫폼 힐. 슬링백 힐. 스틸레토 힐
#펌프스_ pumps 발등이 깊이 파인 끈이나 지퍼가 없는 기본적인 힐
#웨지힐_Wedge heel 굽이 따로 떨어져 있는 보통의 구두와 달리 밑창과 굽이 연결되어 이어진 신발을 말한다. 1940년 후반에 크게 유행하였고 최근 들어 모양과 소재가 다양해졌다. 굽이 높아도 통굽처럼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고 부피가 크기 때문에 굽의 소재는 플라스틱 코르크나무 등 가볍고 실용적인 것을 주로 사용하여 여름용 샌들이다.
#플랫폼_힐 _ 샌들 스타일의 슈즈
#슬링백_힐 _sling back 뒤꿈치가 끈으로 연결된 힐
#스틸레토_힐 _10cm의 아찔한 높은 굽을 킬힐이라 하고 굽이 가늘고 뾰족한 구두를 스틸레토 힐이라 한다.
하이탑 스니커즈_스니커즈는 살금살금 걷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밑창이 고무로 되어있어 걸을 때 소리가 나지 않는 것에 착안되었다고 합니다. 컨버스화도 스니커즈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이탑 스니커즈는 발목까지 올라온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말합니다. 또한 끈이나 지퍼 없이 쉽게 신발을 벗고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슬립 온(slip on)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