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되찾을수는 없어도 블루베리로 유지할수는 있죠.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는 찾아오고 그에 따라 젊음은 되찾을 수는 없어도 유지는 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파워푸드이자 슈퍼푸드라고 합니다.
1. 파워푸드 블루베리는 어떤 종류일까?
월귤나무의 일종인 블루베리는 세계적으로 북반구를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개화시기는 4월이지만 제철 시기는 7월~9월입니다. 블루베리 나무는 약 5m로 100g당 56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에는 푸른색으로 상징되는 안토시안 색소, 새콤달콤한 당분, 점성이 있는 펙틴, 은은한 향기 등을 띠고 있습니다. 또한 블루베리 100g당 식이섬유가 4.5g이 들어 있으며 칼슘과 철 망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2. 블루베리는 우리 몸 어디에 좋을까요?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는 이야기가 나온 유래는 제2차 세계대전중에 영국 공군의 조종사가 빵에 블루베리를 빵 두께만큼 발라먹은 결과 희미한 빛 속에서도 물체가 잘 보였다는 증언이 있으면서부터 지금까지도 눈의 기능성에 착안한 기능성 식품과 의약품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최근 급속도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인해 눈의 스트레스가 증가되고 있어 블루베리의 안토시안이 눈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의 또 다른 효능으로는 기억력을 향상해주며 노화 속도를 늦추어주는 효과가 뛰어나며 뼈와 치아건강, 심장보호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젊음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슈퍼푸드 중의 슈퍼푸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잘 알려진 대로 당뇨 예방과 항암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3. 블루베리와 같은 장과 류의 종류
장과 류란 1개 이상의 먹을 수 있는 씨앗이 들어있는 작은 액과 송이를 이루어 열리며 열매 하나하나를 씨알이라고 부른다. 장과 류의 한 종류로 붉은 송이산 앵두가 있다. 붉은색 또는 흰색을 띠는 작은 앵두로 신맛 이나기 때문에 주로 요리해서 먹습니다. 즙은 샐러드드레싱에 식초 대용으로 사용합니다.
또 다른 장과 류는 쿨리나 젤리, 포도주를 만드는 검은 송이산 앵두, 영국인들이 고등어에 곁들이는 소스인 치트니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구스베리, 후식으로 그대로 애용할 수 있는 블루베리, 블루베리와 같은 용도로 쓰이는 빌베리, 시큼하고 쓴맛이 강해 날것으로는 먹지 않지만 소스나 잼으로 만들어 먹는 레드 워틀 베리, 펙틴 함량이 많아 잼과 젤리로 이용하는 꽈리, 소스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 덩굴월귤, 대체로 붉은색의 시큼 향긋한 라즈베리와 블랙베리, 그리고 딸기와 포도도 장과 류에 속합니다.
북미 대륙의 인디언들은 옛날부터 블루베리를 식품으로 사용해 왔고 열매와 잎의 진액은 당뇨병과 괴혈병 비뇨기 질환 등에 효능이 있다 하여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젊음 유지에 도움을 주는 블루베리는 냉동으로도 시판되고 있어 1년 내내 언제든 이용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