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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의 쓰임. 사무엘상 1장9절~18절

lululallal 2024. 4. 1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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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에는 그 시대에 따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의 소명이 다르다는 것이 사용하셨는지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애굽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는 모세를 쓰셨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출애굽 시킨 위대한 인물입니다. 모세가 돌아가시자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에 진격해 들어가 가나안땅에 있는 족속들을 물리치고 이스라엘 12지파에게 땅을 나눠줍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선헌 영향력을 끼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길 원하셨지만 반대로 가나안사람에게 영향을 받아 우상을 섬기고 음란, 타락하고 자기뜻대로 살게 됩니다.

 

그 후 영적인 암흑의 시대가 400년 동안 계속되는데 그 시기를 사사기라고 합니다. 사사기를 끝내기 위해 사무엘을 쓰시기 시작하십니다.

 

1. 사무엘이 사사기를 끝내기 위해 한일 네 가지

첫 번째로 우상을 척결하심(사무엘상 7:3~6.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러하면 너희들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아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 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이렇듯 400년의 사사기를 끝내기 위해 사무엘이 처음으로 한 일은 우상을 척결하는 일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한일은 말씀을 전하는 일입니다.(사사기 21:25.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19:1~2.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의 아버지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 달 동안을 지내매) 레위 사람들이 얼마나 타락하고 자기뜻대로 사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무엘상 19:18~20.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사울아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사무엘은 고향 라마나욧에 가서 선지학교를 세우시고 선지자를 세웠습니다.

 

세 번째로 한일은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으심입니다.(사무엘상 7:15~17.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에 자기 집이 있음이니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사무엘은 최고의 지도자가 되자마자 나라의 기강을 잡는데 힘쓰셨습니다.

 

(사무엘상 8:1~3. 사무엘이 늙으매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삼으니.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사무엘은 길갈과 밷엘, 미스바, 라마 이 네 군데의 지도자가 되어 나라의 기강을 잡았으나 노쇄하여 전국으로 다닐 수가 없어 두 아들을 사사로 삼아 남쪽으로 파손해서 나를 도와 이스라엘 전체를 다스리라 했지만 아들들은 돈에 유혹을 벗어내지 못했습니다.

 

(사무엘상 8:4~5.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왕을 세우기를 바랐지만 사무엘은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하나님이 왕을 세우라 하셨습니다.

 

네 번째, 왕을 만들다. 여기에서 우리는 사무엘의 역할을 볼 수 있습니다.

 

 

 

 

 

2. 어린 사무엘이 소명받는 모습

(사무엘상 1:9~18.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당신의 여종을 약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빛이 없도다.) 엘가나에게는 첫째 부인 하나가 있었으나 애를 낳지 못하였고 둘째 부인 브린 나는 애를 낳아 한나를 무시하게 됩니다. 한나는 원통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드린다 약속하고 사무엘을 낳게 됩니다.

 

사무엘이 5,6세 되던 때에 잠을 자는데 '사무엘아'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제사장 엘리에게 가서 부르셨냐고 물으니 부르지 않았으니 다시 가서 자라고 이릅니다. 그렇게 두 번 세 번 부르는 소리를 듣고 엘리에게 가니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기를 다시 너를 부르는 소리를 듣거든 무릎을 꿇고 받으라 하십니다. 그렇게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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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

(히브리서 1:1~2절.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였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옛적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여러 말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셨지만 예수님이 승천 후에는 성경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경은 가장 안전한 방식이십니다.

 

(민수기 12:6~8절.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여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 둡니다. 어느 날 나에게 기도제목 즉 시험이 닥쳐온다면 마음속에 쌓아두었던 말씀 중에 그에 합당한 말씀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 받은 응답을 확인하는 방법은 이 말씀이 성경에 있는 말씀인지 확인해 보아야 하며 이 응답말씀이 하나님의 성품에 합당한 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은 훈련을 해야만 합니다. 처음으로 할 일은 내 죄를 회개하십시오 회개하고 다음 죄를 짓기까지가 하나님이 역사하는 시간입니다. 두 번째는 사단을 결박하고 세 번째는 마음 즉 내 영혼을 십자가에 결박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감사로 끝내는 것입니다.

 

(예레미아 7장 13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이렇듯 새벽부터 우리에게 부지런히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처음에는 내 욕망이 앞서 잘못 들을 수 있고 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주 훈련을 해야 합니다. (사무엘상 3장 12절~14절.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한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하셨더라. 사무엘상 3장 18절.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신명기 4장 2절.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사무엘상 3장 19절~20절.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사무엘상 2장 21절.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하나님 말씀은 빼지도 더하지도 말며 (가감하지 말고) 말씀 그대로 받아들이고 삶으로 살아내십시오. 하나님께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켜내면 5배의 축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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