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동기부여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마태복음 7장1절~5절

lululallal 2023. 8. 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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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판단은 늘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척도는 온데간데없고 오직 나 중심의 척도로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다 보니 얼마나 불공평하고 비합리적이며 잘못된 것이겠습니까?

 

 

 

 

 

1. 마태복음 7장 1절~5절

1절: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절: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절: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절: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절: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2. 비판하지 말라.

볼록 거울이나 오목거울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받아들인 것을 반사하되 결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비판의 영은 두려움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비판의 영은 늘 걱정하며 사람들을 의혹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러한 판단을 늘 하다 보면 우리는 자기중심적인 사고의 룰에 박히게 되고 결국 그 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그들이 곧 진리라고까지 굳게 믿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자신이 늘 해오던 오판과 잘못된 판단이 자신의 삶을 잘못된 길로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삶으로 나아가게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비판은 우리의 영역이 아닐 뿐 아니라 엄격히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비판하지 말라. 인간은 비판할 자격도 능력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비판을 금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나 비판을 많이 한다는 사실입니다.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 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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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의 허물을 먼저 보라.

야고보서 4장 11절과 12절 말씀에 우리가 사는 세상은 비판이 너무 쉬운 세상이 되었다. 부인은 남편을 비판하고 부모는 자녀를 비판하며 자녀 또한 부모를 비판한다. 또한 이웃들을 비판하고 심지어 교회와 성도도 비판한다. 이 대한민국도 어느덧 비판의 영이 너무나 충만해졌다. 어딜 가나 시끄럽게 비판을 해댄다. 아니 비판을 넘어서 이제 그 수위가 비난과 비방에까지 이르게 된다. 이 비판과 비난 비방 때문에 심지어 죽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다. 우리가 다는 댓글에는 온통 비판의 글들이 도배되고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상처 입고 상처받고 있다. 이러다가 서로 판단과 비판을  내려놓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 이러한 노릇을 하게 될 것이다. 오직 우리를 판단하고 올바르게 비판하실 수 있는 분은 바로 하나님밖에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그럴 능력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인 것이다.

 

비판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문제는 자신의 허물은 보지 않고 다른 이들의 허물만을 본다는 것입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티를 빼리라.

 

마태복음 22장 11절~14절 말씀에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 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청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주님이 이 땅에 오실 때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어찌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나의 허물을 보아야 변화가 됩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이 하실 비판을 인간의 수준으로 인간의 잣대로 판단하고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제 그리스도인들부터 비판을 멈추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비판치 말라. 그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누가복음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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