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신 대처해도 좋을 차 마시는 습관

간혹 물 마시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좋다 하고 물 마시 기는 힘들고 할 때 물 대신 대처해도 좋을 차들을 내 몸의 리듬에 맞게 골라서 먹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보리차. 현미차

보리차는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심혈관질환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보리차의 경우는 볶으면 따뜻한 성질로 변비에도 좋고 위 점막 보호에도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현미차는 암과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조금만 활동해도 숨이 쉽게 찰 때나 멀미가 심할 때에도 마시면 효과를 나타내 자율신경 기능을 안정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이 없는 히비스커스 차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화하는 것을 분해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히비스커스 차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차입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히비스커스 차를 서낵 하면 좋을 이유로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개선을 돕고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 줍니다. 더불어 미국 심장협회의 연구결과 히비스커스 차를 섭취한 사람들의 혈압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며 아노 시아닌이 풍부해 세포 노화를 늦추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결명자차

결명자차에는 이뇨작용과 함께 항균효과를 볼 수 있고 이름 그대로 눈 건강과 피로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볶아서 달여마시면 효과를 더욱 업시킬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특히 눈을 밝게 해 주는 효능이 있다고 보며 변비 해소 및 간 기능 개선 고혈압 완화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숙취에 효과가 좋다 하여 술 마신 다음날 속이 괴로울 때 결명자차를 진하게 우려 마시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밍밍한 물 대신 마신다는 차 중에는 대부분 카페인이 커피와 똑같이 들어있어 하루 종일 물 대신 마신다면 수면에 방해를 줄 수 있으므로 잘 체크를 해서 차를 선택해야 합니다. 건강도 지키면서 내 몸속 수분도 업시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