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라. 시편 128편 1~6절
우리 구주 예수님의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의 축복이 한 해 동안도 우리와 늘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을 온전히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복은 어떤 복이 임할까요?
1. 첫째는 산업의 복입니다. 시편 128편 1절~2절
1절: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절: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내가 손대는 것마다 수고하는 일마다 잘되고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내가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 그분의 지혜와 인도를 받기 때문입니다.
2. 둘째는 가정의 복입니다. 시편 128편 3절~4절
3절: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절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아무리 산업이 잘된다고 해도 가정이 잘못된다면 그것은 복이라고 할 5ㅜ 없습니다. 신앙 가정의 아내는 건강하고 아름답고 지혜롭습니다. 자녀들은 건실하여 사랑받고 존중받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영, 성령께서 때마다 시마다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3. 셋째는 교회의 복입니다. 시편 128편 5절~6절
5절: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으로 보며 6절: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교회는 축복의 근원지입니다. 만물이 다 교회를 통해서 복을 받습니다. 에스겔서에 보면 성전에서 생명수가 흘러나옵니다. 이 생수가 흘러 강을 이루면서 그 물길이 닿는 곳마다 살아납니다. 열매가 맺힙니다. 풍성해집니다. 강건해집니다. 푸르고 푸른 희망의 새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교회의 주는 생명의 주,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온전히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 인생은 산업의 복, 가정의 복, 교회의 복으로 만사의 형통의 축복이 가득 차게 임할 것입니다. 특히 새해에는 교회중심 예배중심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인생을 가장 복되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