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두피를 위해 마시는 탈모예방차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약 10만 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가을 즈음에는 특히나 더 빠지는데 이것은 동물들의 털갈이와 비슷한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1. 레몬밤 차

레몬밤은 박하 과에 속하는 허브의 한 종류로 대부분의 허브류는 내장지방에 특효라서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레몬밤은 레몬처럼 상큼한 향과 자연의 싱그러운 향을 모두 갖춘 허브뿐 아니라 로즈 마리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특히나 뇌신경 전달물질 생성과정에 기여해 체내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것을 막아 주연서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라 모발이 빠지지 않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녹차

녹차 속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하고 카테킨이 풍부하여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탄닌은 모공을 조여주고 플라보노이드는 두피의 비듬을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더불어 녹차를 우려낸 물로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탈모 예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녹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고 이뇨작용이 있어 과도하게 마시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적당량만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3. 오미자차. 어성초

어성초의 경우는 구리와 아연 성분이 들어있어 탈모를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고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모발의 굵기를 강하게 해 준다 하여 탈모에 좋은 차로 이미 유명합니다. 어성초와 같이 오미자차는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약재로 유명한데 이 차 안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뇌세포를 보호해줄 뿐 아니라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해 주어 탈모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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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식이요법으로는 남성형 탈모는 콩, 두부, 된장, 칡, 채소 등과 같은 이소플라보노이드 함유 음식이 좋으며 담배는 두피로 공급되는 혈류 양을 줄일 뿐 아니라 담배연기 또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급격한 영양섭취 제한과 다이어트, 급격한 정신적 스트레스 등도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